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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뜨 트리텐셀차렵이불 정말 좋아요.
조아뜨 트리텐셀차렵이불을 아이가 2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깐, 벌써 2년이 넘었어요. 우리 아이는 엄마랑 자는 아이라 이불이 따로 필요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일단 아이용이라 유해물질이라던가, 기능이라던가 어른용으로 나온 이불보다는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또 자기것이 생기고, 애착이불이 되니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튼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워 지인에게 추천해도 좋을 아기 이불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부르는 일명 차가운 이불이예요. 빨래를 하고 막 건조된 이불을 만지면 나무처럼 뻣뻣하고 시원해요. 저는 새 것 같은 그 느낌을 좋아하는데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텐셀 소재라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열이 많은 아이라 이불을 잘 안 덮고 자는 편이지만 이 이불은 시원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더 좋고요. 태열이 있는 신생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첫느낌만 뻣뻣하고 차갑지 한번 사용하면 부드럽고 따뜻해져요. 순면느낌이예요. 이 이불을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오래도록 사용해도 좋다는 것! 사용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보풀하나 없고, 변색이나 변형되지도 않고, 처음 그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이예요. 손빨래를 하며 애지중지 했던 것도 아니고, 세탁기에 울코스 모드로 쓱 돌려서 빨래하고 적어도 한달에 2-3번은 세탁을 하는데도요.(빨래를 적게 하는 걸까요?;ㅎㅎ) 솜은 처음에는 도톰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약간 죽은 것 같아요. 그건 그만큼 사용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용기간에 비해서는 새 것처럼 너무 멀쩡하답니다. 소재가 텐셀이라 가격은 좀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
미세스요거트8 -
팀슨 주방놀이 시즌4 어반어드벤처
팀슨 주방놀이 시즌4 어반어드벤처를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남자아이지만 주방놀이는 역할놀이에 꼭 필요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디자인이 일단 깔끔하고 예뻐요. (개인적으로;) 팀슨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싱크대 위 수납함이 없어서 깔끔하고 (제 로망이 아이 주방에 쏙ㅋㅋ) 제 아이 것은 그레이 색상인데 골드 손잡이와 너무 잘 어울려요. 처음 조립해 놓은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었답니다. 수납공간이 많아요. 냉장고 안, 싱크대 밑 수납함이 모두 수납공간이라 잡다한 장난감들.. 저는 주방놀이 장난감들을 넣어주었어요. 그 많은 것들 집어넣고 나면 방안이 깨끗해져요. 얼음 나오는 정수기나 타이머, 가스렌지 레버, 싱크대 수도꼭지 다 작동이 되어서 아이가 실남나게 주방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디테일하게 보면, 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좀 있어요. 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져요. 처음 조립할 때부터 나무에 스크래치가 많았고, 큰 스크레치가 아니면 교환불가라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얇은 합판이라 견고하지 못해요. 문을 열고 닫을 때나 자리를 옮길때 튼튼하지 못하다는게 느껴져요. 아이가 왈가닥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문짝도 떨어지고, 안쪽 나무가 갈라지기도 하네요. 싱크대 수전이나 타이머, 레버도 휙휙 돌아가고요. 겉으로 보이는 것만 멀쩡하달까. 그래서 좀 아쉬운 주방놀이예요.
미세스요거트4 -
모두아이
모두아이 흡착식판세트 구입 흡착볼이 언제나 아이의 이유식을 지켜줘요 물도 컵에 마시는 연습하기 좋고요 도자기 이유식기도 잘 쓰고 있어여
pwhlkm3 -
바우바매트,2년 쓰고나니 더 만족해요!
엄마라면 누구나 구입을 고민할 육아용품이 \'매트\'라고 생각해요.아이가 어렸을 때는 PVC 두께를 두껍게하면 너무 푹신해서 오히려 걸음마연습에 힘들어하더라구요. 바우바매트를 2년 넘게 사용 중이예요. 접이식 매트의 특성상 먼지끼임이 가장 큰 단점이죠. 그래도 청소기나 물티슈로 청소하면 잘 제거되기도 하고, 아이가 크고 나니 오히려 접어서 놀 수있어서 더좋아요. 2년 넘게 사용해도 곰팡이가 생기거나 찢어진 곳이 없어요. 송송 구멍이 뚫려 있어서 숨쉬는 매트라고 하더라구요.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이가 엄청 매트를 괴롭히며(?)놀거든요. 그래도 멀쩡한 튼튼한 매트예요!
행뽁이네3 -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임신전에는 유모차 브랜드에 대해서 무지했었는데 임신하고 출산준비하면서 인터넷이랑 베페가서 따져보고 잉글레시나 구매했어요. 안전성, 핸들링, 폴딩이 쉬운 유모차를 찾았었는데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보고 핸들링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 폴딩, 바퀴가 커서 신생아나 아기에게 안전할거 같았습니다. 머리가 흔들리면 안좋다고 해서 바퀴 큰 유모차를 찾았었거든요. 흔들림도 적고 무엇보다 앞보기, 뒤보기 다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아기가 어릴땐 아무래도 앞보기하면 아이를 내가 확인할 수 없는데 뒤보기도 쉽게 가능해서 뒤보기도 많이 했었어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다가 여행계획이 잡혀서 휴대용 유모차도 구매하려고 알아보던중에 잉글레시나 퀴드를 믿고 구매했습니다. 잉글레시나에 대한 믿음으로 퀴드도 좋겠지하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만족이네요. 우선 가볍고 폴딩도 쉬워서 뚜벅이인 저에게 택시나 비행기 탈때도 너무 편했습니다. 공항 안에서 아기띠로만 안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휴대용 유모차 끌고 다녔어요. 지금은 두돌이 지나서 휴대용 유모차를 더 많이 타게 되는거 같은데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유모차 구매하려고 고민하시면 잉글레시나도 알아보세요~
gosillia3 -
카라즈 베이비룸 활용성 좋아요
다른 브랜드도 다 비슷한 것 같긴 한데 카라즈 베이비룸 활용성이 좋아요. 아기때는 베이비룸으로 쓰고 다 쓰고 나면 책장이나 서랍장 앞에 두고 애들 안전가림막으로 쓸 수 있어요. 재질이 플라스틱인데 말랑말랑하고 뭐 뭍어도 잘 닦이네요. 다른 브랜드들 평보니까 가운데 울타리를 밟고 올라가서 가가끔 넘어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또 낮아서 괜찮네요. 어찌보면 유모차보다 오래쓰네요. 추천입니다!~
마이티모3 -
안전문설치해서 안심하고 살아요
아이태어나고 계속 사용중인 아이템이고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저희집은 중문이 없고 현관문도 버튼 누르는게 아니라 바로 문고리를 돌리면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부모 마음이란게 혹시나 아이가(성향에 따라)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걱정인데 안전문 설치 하니 안심되더라구요. 특히 저희 아이 활동적이고 힘도 센데, 문을열때 위로 잡아당겨야 열려서 아이가 아직 열지 못해요. (어른들도 처음 보시면 잘 못여시더라고요)문 잡고 흔들때도 있는데 그래서 바닥에 고정되는 지지대 하나 더 끼워서 설치 했더니 탄탄하더라구요. 혹시 저희랑 같은 상황이시면 안전문 추천합니다:) 문열때는 힘줘야 하지만 닫을땐 자동으로 잘 닫히고 방향도 정해진거 없이 앞뒤로 다 움직여요
랑이호야2 -
꿈비 리코코 매트 강추
틈이 없어서 먼지 끼일 걱정이 없어요! 자이언트 매트를 구매했는데 넓어서 속이 시원해요. 베페에서 늘 득템하는데 꿈비 리코코 자이언트매트는 주변 엄마들게도 강추하고 있어요. 아기가 넘어져도 충격 완벽 흡수해서 아프지 않아요!
콩이마미에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