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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날 기념 'TO 엄마' 이벤트

2024.10.10 ~ 2024.11.07

댓글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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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하이2024/10/16

    자기는 셋이나 낳아 길렀으면서 이제 막 한 명 낳은 나를 애지중지 아끼며 보살펴주는 우리 엄마. 자기 아기 낳았을 땐 친정 엄마가 멀리 계셔서 도움 한 번 받지 못한게 그렇게 서글펐다면서 날 보러 먼 길을 몇 번이고 다녀가 준 사랑하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줘요.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 앙꼬밍2024/10/15

    이제 곧 있으면 아기가 태어나는데 임신을 하고 뱃속의 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가 그동안 나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워오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나도 엄마처럼 우리 딸 많이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잘 키울게요!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

  • 귀욤해달2024/10/15

    엄마의 막내딸로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당연하게만 느껴졌지, 한번도 엄마가 우리를 낳고 키우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지금 이렇게 아이를 가지고 출산이 얼마 남지 않으니 엄마와 어릴 때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나도 엄마처럼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지내요.
    우리 아이의 할머니로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 0002024/10/14

    엄마 감사합니다~

  • I23452024/10/14

    항상 헌신적이었던 마냥 착한 우리 엄마.. 그게 왜 그렇게 답답했는지 짜증내고 화냈던 철 없는 딸..
    이제 나도 엄마가 되고 아이를 낳을 때가 되니 엄마가 나를 가졌을 때도 이 마음이었겠구나 싶어요.
    이제는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 용강복맘2024/10/14

    엄마. 늘 엄마 불러만봤지 이제 나도 엄마라고 불려질날이 얼마남지않았어. 여름만삭을 겪어보니 정말 힘들더라 덥고 몸은 뜨겁고 배는 무겁고 쉬운게 하나도 없었어. 내가 여름에 태어나 엄청 힘들었다던 엄마의 말이 뼈져리게 느껴지더라고. 그당시에는 에어컨도없어서 선풍기에만 의지했을텐데 어떻게 버텼을까싶더라. 너무 고생했을 엄마의 모습이 내눈앞에 선하게 보이니까 속상했어. 그래도 이렇게 잘키워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도 이제 내딸이태어나면 늘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며 잘키워볼게. 엄마 난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좋아.
    다음생에도 그다음생에도 난 언제나 엄마딸로 태어나 효도 많이할게 사랑해

  • 짱짱미인2024/10/14

    엄마 평생을 날위해 희생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이젠 내가 엄마를 지겨줄께요 ..

  • 백황eh2024/10/14

    임신중에 무거워진 몸과 잦은 감정변화로 힘들었던 나..
    출산후에는 다 회복되지않은 몸으로 아기 돌보며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나.. 우리엄마는 그럴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봐주며 항상 먼길 달려와 나의 힘듬을 나눠가져가십니다.. 항상 너무 고맙고 또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기를 낳고나서 엄마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표현이 서툴러 말을 잘 못하지만.. 항상 너무 감사히고 사랑해요 엄마 ❤️

  • 김지언맘2024/10/14

    엄마가된후 엄마가예전에 나낳고 잠도제대루못자구 하루하루 야위면서 힘들게 살았구나를 이제알게되었네요..맨날 너도애기낳아바.이말이..그냥말이아니네요.
    엄마 고생했어요 저낳아주구 키워줘서.고마워요.사랑해요♡♡♡

  • 호용마마2024/10/11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그동안 나에게 했던 말들을 내가 하고있어 그때 나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이 오롯이 걱정 속에서 나온것들이였다는걸 이해하게되었어
    엄마, 엄마가 된 딸이 여전히 걱정되어서 지금까지 육아하게 만들어서 항상 감사하고 미안해요 나도 엄마처럼 내 딸에게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엄마한테 배운데로 하려고 노력할께
    엄마, 이제는 내가 엄마를 잘 살펴볼께 필요한 순간 엄마에게 도움될수있게 앞으로는 엄마 말에 더 귀 기울이는 딸이될게

  • 희망을품는중2024/10/11

    결혼하고 4년동안 애기가 쉽게 생기지않아서 고민이 많던 나에게 늘 따뜻한 조언해주고, 엄마도 나이들면서 괜시리 마음 조급해질법도한데 내가 더 걱정할까봐 먼저 말 꺼내는것도 조심해준거 다 알고있어요. 유산도 경험했던터라 아마 티는 안냈지만 속마음은 많이 속상했을텐데, 내앞에선 오히려 태연한척 괜찮다고 늘 응원해준 엄마.
    지금은 임신사실을 모르고있지만 안정기가 되면 알게될텐데 아마 그 누구보다도 기뻐할 엄마를 생각하면 벌써 눈물날것같애~ 늘 내편이 되어줘서 고마워 마미♥︎

  • 스마일와이키키2024/10/11

    세상에서 영원한 나의 애증 단짝 우리 엄마❤️
    항상 못나기도 하고 응석만 부리던 딸이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엄마의 마음을 되돌아봅니다
    항상 사랑으로 마음으로 감싸주신 마음 그대로 이제 우리 아이에게 같이 보듬어 주려 합니다
    이제 나이들어 힘들어 하는 엄마보면 가슴이 아파요
    하지만 이제 손주랑 같이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엄마 항상 말로는 다 전할 수 없는 감사함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표현도 좀 잘하는 그런 딸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당❤️❤️❤️

  • 쑥쑥어머니2024/10/11

    언제나 내편인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울 엄마 ♥️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나도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싶어
    늘 틱틱거리고 툴툴거리지만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나랑 재밌게 놀자 ~! - 엄마를 많이 닮은 둘째 딸래미가 -

  • 용띠동백맘2024/10/11

    가까이 살면서 아직까지도 반찬이며, 식재료며… 늘 받기만 하면서도 고맙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는 딸래미라 미안해요 엄마… 이제 손주 곧 만나니 더 행복하고 풍성해질 우리집을 기대합니다. 건강부터 먼저 챙기시고~ 늘 행복합시다!!^^

  • 김솔지2024/10/11

    항상 엄마 속만 썪이면서 엄마를 위한다기 보다는 불편하게 했던 날들이 더 많은 딸이 올해 임신을 하고 나니 얼마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책임감이 따르는 것인지를 조금이라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기를 낳고 키우다보면 더 엄마와의 갈등도 행복도 그 모든 추억들이 살아나겠죠? 아빠가 최근에 엄마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셔서 더 외로우실텐데, 제가 더 잘 챙겨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엄마.

  • zkxm01152024/10/11

    제멋대로에 고집쎄고 몰래 사고도 많이 치기도 한 저를 기르시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저를 꼭 닮은 호기심 많은 손주 봐주느라 다시 육아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엄마♡ 암을 두번이나 격고 이겨내고 우리 해솔이 보자마자 "내가 해솔이 보려고 살았나보다. 이제 가도 여한이 없을거 같다 "라고 하셨었죠~ 두번이나 암을 이기고 버텨낸 만큼 더 건강하시고 해솔이 장가갈때까지 증손주 볼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히 제 곁에 계셔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해요 엄마♡

  • 문랭992024/10/10

    임신하고 출산을 해보니 자연분만은 너무 어려운 일이였고 저보다 더 어릴때 저를 낳으신 엄마 아무것도 모를때 저랑 동생둘까지 해서 혼자 열심히 키우신 엄마를 보면 항상 너무 미안해요 하나 낳고 힘들다고 하면 무조건 와서 제가 해줄 반찬 잠잘 시간을 주는 엄마 항상 사랑하고 너무 고마워요❤️

  • 스퐁이2024/10/10

    임신을 해보니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품었겠구나 하는 순간들이 많아요! 태동을 처음 느꼈을때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엄마는 되려 저를 가졌을때를 회상하시더라구요. 그 모습에 뭉클해지고 매일매일 제 컨디션 복덩이 잘 노는지 물어보시는 따뜻한 마음에 매일 감동을 받아요❤️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앞으로는 우리딸이랑 우리엄마랑 더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가기라 다짐하는 요즘입니다~!!!
    우리엄머 사랑해요 윤여사님>___<

  • 해추모2024/10/10

    언제나 사랑합니다

  • 나율맘마마2024/10/10

    젊은 20살에 언니를 낳고, 21살에 나를 낳아
    한 몸 부서지도록 금지옥엽 우리를 키워준 엄마.

    그 때 당시 육아에 대해 누가 알려준게 없어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며 우릴 키워왔댔지.

    중고등학생 때 하던 말
    "딱 너희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는 말에
    "뭐! 우리같은 애들 키우면 얼마나 쉽겠어"라고 대답했던게 엊그제 같아

    막상 두살 터울에 딸둘을 키우고 있는 지금
    엄마의 젊은날이 우리로 인해 희생했구나라는걸 느껴

    나는 32살에 아기를 낳아 키우는데
    엄마는 나보다 12살이나 어렸을때..
    엄마도 어렸는데 언니랑 나를 키우다니 정말 존경스러워..

    엄마도 할머니의 딸이었을텐데..
    그 젊은나이에 엄마가 되서 우리를 예쁘게 키워줘서
    언니도 나도 결혼해 언니는 떡두꺼비같은 아들과
    나는 예쁜 두공주의 엄마로서 살아감에 감사해

    엄마 늘 사랑하고 옆에 있어줘서 든든해
    나도 나율, 나현이한테 든든한 엄마가 되어줄게

  • 콩이는알파카2024/10/10

    저는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어느덧 저도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워보니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4남매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엄마가 정말 대단한 분이었다는 걸 느끼고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곧 70을 바라보시는 많은 연세억도 아직까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계시는데요
    밤낮이 바뀐 생활때문지 당뇨와 고혈압으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어요
    요즘은 당뇨 합병증 때문인지 다리가 아프셔서 밤에 잠을 잘 못주무시고 계신다고 해요
    아프시다고 하는데도 제가 멀리 떨어져 살고있다보니 자주 가뵙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
    혼자 계시는 엄마가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엄마는 우리가족을 환하게 밝히는 등대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이제는 엄마가 엄마 좋아하시는 여행 다니시며 즐겁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 rong22024/10/10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랐을꺼같은
    엄마의 마음을 이제야 조금은 알수 있을꺼같아.
    지금은 엄마의 시절보다 좋은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힘든데 엄마가 나를 가졌을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모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 노력한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나도 태어날 내 아이에게
    엄마같은 존재가 되고싶어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우유싫어2024/10/10

    생각해 보면 엄마는 늘 내 옆에 있었다..
    나는 틈만나면 내 일을 하려고만 하는데..
    나를 키우며 엄마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나는 분유 포트를 쓰지만 엄만 물을 끓여 식혔고
    나는 젖병소독기를 쓰지만 엄만 번번히 열탕을 했고
    나는 기저귀를 사서 쓰지만 엄만 천기저귀를 빨았고
    나는 기저귀 갈이대를 쓰지만 엄만 바닥에 앉았겠지
    내가 언제 어디에서 엄마! 부르면 대답해 줬던 우리 엄마..
    엄마가 했던 희생에 1/100도 난 못할 것 같다..

  • 라온일공2024/10/10

    사랑하는 엄마
    아이낳고 경력단절 될까봐 먼저 애기봐준다고 무조건 복직하라고 이야기해줘서 일 할 수 있던거 같아

    사람들이 애기는 봐줘도 공도 없다고 하는데 무한 사랑으로 아프지않고 튼튼하게 케어해줘서 너무 고마워
    매번 해주면서도 부족하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그러고 애기보다 엄마를 더 챙겼으면 좋겠어
    항상 사랑해♥️

  • 슬기요미2024/10/10

    사랑하는 엄마,
    내가 애기를 낳자마자 엄마부터 생각이 나더라?
    나는 진통을 6시간 격고 긴급 제왕절개를 해서
    애기를 낳았는데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근데 엄마는 나를 낳을때 진통을 이틀 격고도
    내가 내려오지않아 긴급제왕 해서 나를 낳았지?

    나는 애기 낳고 무통주사를 맞아도 모든 장기가
    다 쏟아지는것 같고 가진 진통을 겪였는데
    엄마는 무통주사도 없을때 나를 낳아 모든 고통을
    다 몸소 느꼈었지?

    이런 생각에 나는 엄마부터 생각이 나고,
    엄마보고 눈물이 나왔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고생했어 엄마

    내 아이를 보고 지금까지 키우면서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키우는데
    엄마도 나를 키울때 그랬을거 아니야
    나도 나에게 엄마가 전부일때가 있었는데
    항상 살갑지 못한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건강하자
    우리 애기 좀만 더 크면 둘이 같이 놀러다니자
    사랑해, 엄마

  • 찰떡아깽이2024/10/10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존경스럽네
    어릴적 우리엄마가 너무 예뻐서 남들에게 엄마라고 말할때마다 뿌듯했던 나인데 지금도 너무 예쁜엄마지만 그때보다 아프다고 하는곳이 많아 맘이 아파
    이맘때쯤이면 효도를 할줄알았는데 여전히 엄마품속의 딸인지 여전히 도움만 받고있어 미안해
    좀더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엄마
    사랑해 엄마!

  • 베츄맘2024/10/10

    11월2일 곧 엄마가 되는 베츄맘입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친정엄마는 저를 낳으셨을때 어떠셨을지
    ..엄마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 보며 글 남깁니다.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 엄마
    나도 베츄한테 엄마같은 엄마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