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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맘의 하루 일과는? 공유하면 카시트, 도서세트 증정!

2024.11.01 ~ 2024.12.10

댓글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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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강복맘2024/11/21

    이제 아기가 태어난지 32일차에요! 제 하루의 일과를 소개해볼게요!

    1. 새벽 1-3시사이에 아기가 깨면 직수 20분가량하고,
    트름시키고 혹시모를 게워냄방지를 위해 20분가량 안아서
    지속적인 트름을 시키며 재웁니다.

    2. 적게는 1시간반에서3시간 가량 잠을 자고 일어나면
    기저귀 갈고 또 1번을 반복합니다.
    대신 엄마는 피곤에 쩔어 살짝 좁니다..

    3. 1번 2번 무한반복합니다.

    4. 때되면 저도 밥먹고 간식먹고 아기잘때 저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sns하거나 영상보거나 애기 사진 가족들에게 보내주기 정도..?

    5.남편이 퇴근할때까지 1,2번 반복하다가 남편오면 같이 밥먹고,
    일상공유하고 조금쉬다가 쓰레기버리고, 다음날 먹을 밥준비해두고,
    아기 목욕시키고 1,2번 반복

    이제 갓 신생아졸업해서 노는 시간보다는 잠자는 시간이 많아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 라온일공2024/11/20

    7시에일어나서 아이 어린이집갈준비하고 8시에 아이일어나면 과일 아침먹이고 9시에 아이는 어린이집가면 빨래 1차 아이꺼 돌리고 아침설거지 시작. 1차 빨래 건조기에 넣고 2차 빨래 넣은다음 잠시 커피타임 . 점심간단히 먹고 빨래 갠다음에 아이 하원준비
    아이하원하고오면 놀이터갓다가 씻기고저녁준비해서 먹고 저녁먹은후 아이랑 다시 놀이시간 후 자러가요

  • 냥뽀뇨맘2024/11/17

    1등으로 일어나는 둘째에 의해 강제기상하고 아침먹여 큰애 학교, 둘째 병설에 보냅니다. 집에 와서 청소하고 11시에 요가하고 와서 점심먹고 여유시간을 즐기다가 4시쯤 둘다 데리러가요. 집에와서 책읽고 교구가지고 놀다가 저녁먹고 유투브로 댄스 틀어놓고 다같이 신나게 춤추고 나서 씻고 9시반에 자요. 둘째가 5살이 되니 힘들던 육아도 조금 편해지고 여유라는 것도 생깁니다. 육아맘들 지금 너무 바쁘고 지치고 힘들지만 예쁜 아기들 눈빛, 행동, 미소 보며 다시 오지 않을 하루하루를 즐기세요. 후회하지 않는 오늘을 보내다보면 내 삶의 여유와 어느새 바르게 잘 커 있는 아이가 있을겁니다. 반드시요!^^

  • Oo아이리스oO2024/11/16

    전 4아이들은 엄마예요.
    일단 밀린 집안일과 큰아이 문제집 채점하고 새벽 1. 2시쯤 잠이 들어 새벽 6시반쯤 일어나 아침준비해서 첫째와 둘째를 깨워 아침밥 먹여 학교에보내고 셋찌 씻기고 아침 간단히 먹여 얼집 등원을 시켜요.
    등원후 넷째 이유식을 먹이고 집 청소기돌리고 아침 설거지를 하고 막내 수유하면서 재우고 간단히 아침겸 점심 식사를해요. 그러고 나면 막내 일어나서 점심 이유식 먹이고 빨래정리및 점심 설거지 그리고 저녁먹을것과 아이들 간식 챙기다보면 둘째가 학교서오고 간식먹고 학원보내고 나면 첫째 끝날시간 간식챙겨 학원 라이딩하고 셋째 얼집하원후 씻기고 셋찌와 넷찌 저녁먹이고 치카시키고 책읽어주고 놀아주다보면 큰아이들 학원에서 올시간이라 밥챙겨주고 숙제하는거보다가 작은애들 재우고 나와서 설거지 하고 학원숙제 체크해주고 늘 반복인것 같네요

  • 나나빈2024/11/15

    날이 밝으면 출근할 남편을 위해 밤새 뒤척이고 우는 아기 보다 4시 넘어서야 겨우 잠들기
    아침 7-8시경 아기와 남편 기상하면 아기 맘마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기
    잠들었다 깨어났다 반복하며 아기랑 놀기
    11시 아기 맘마 준비
    12시 맘마먹이기, 아기 양치 및 간단샤워, 기저귀 갈기, 먹은 자리 치우고 설거지
    1시 아기 재우기 (유일한 자유시간)
    2시반 -3시 아기 기상하면 같이 걸음마 연습 나가기
    4시반 집 돌아와서 손발 같이 씻고 아기 맘마 준비
    5시 아기 맘마, 양치,목욕,기저귀 갈고 먹은 것 치우기
    이후 아기랑 놀아주면서 집 청소하기
    7시 저녁식사준비 후 남편과 먹기
    8시 아기 맘마주고 기저귀 갈기
    9시-9시반 아기 재우기
    남편과 잠시 여가시간보내고 남편 재우기…

    반복반복반복

  • 포로리2222024/11/14

    아침에 일어나 애기 아침 챙겨 먹이고, 시간 맞춰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애기가 밥을 아주 오래 먹어서 식사시간만 30분 잡네요. 옷챙기고 씻기고 입혀서 등원시키고 나면 애 나간 사이에 1시간 정도 걷기 운동하고 헬스장가서 1시간 반정도 근력하고나면 점심시간입니다. 집에와서 집좀 치우고 집안일하고 장 좀 보면 애기 올 시갓이라 태권도 학원에서 픽업해 와요. 그리고 놀이터 같은데서 좀 놀다가 집에와서 저녁 해 먹이고, 저녁에 숙제 좀 시키고 목욕시키면 어느새 밤 10시네요. 애기랑 하루 빡빡하게 살고 있지만, 애기 분유먹던 시절 새벽에 4시간에 한번씩 분유 먹이고, 기저귀 갈고나서 아침 되면 세척할 젖병이 수북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젖병 씻었던 시절에 비해서는 살만합니다. 허허;;;

  • 영이랑이2024/11/13

    봄을 알리는 3월에 만날 아이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 믿으며 오전 시간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오후 시간에는 운동, 청소 등의 신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될 제 자신이 유년기에 겪었던 정서적인 유대감의 중요성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였기에 매일 나는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지 고민하며 지내고 있네요.

  • 믱미2024/11/13

    아직 5주차입니다..
    원래라면 웨이트 운동,등산,골프,술한잔 등...외부활동을 좋아하는데 적응되지 않는 피로감과 배앓이와 같은 아랫패 통증, 강제 금주로 매일 아침 눈물로 시작하는것 같아요 .... 남(의)편께서는 자유롭게 나가 놀아서 더 눈물나는것 같아요...ㅎㅎ
    안정기가 될때까지 잘 버텨보며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전국모래자랑2024/11/11

    돌쟁이 육아맘.

    아빠가 해외에 있어서 365일 24시간 독점육아를 하고있는 엄마입니다.

    기상은 항상그렇듯 아가의 매운 손맛으로 일어납니다.
    부시시 눈을뜨면
    개운하게 잔듯한얼굴로 눈을 휘며 방긋웃는 아가를 보면 전날의 피로감이 풀리는듯 합니다.

    일어나서 방밖으로 나가자는듯 손짓하는 아기를 안고 거실로나가
    밤새 차고있던 기저귀를 갈아준후
    품에끼고앉아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책을 읽어줍니다.
    (똑같은 책인데도 뭐가그리좋은지 코끼리 사자는 꼭 보고 넘어가야합니다.)

    어느정도 잠이물러가면 아침을 먹이고 저도 밥을 먹습니다.
    (원래 아침을 안먹었었는데.. 하루종일 아기랑 씨름하려면 먹어야합니다.)

    아침을 먹고 아기를 잠시 놀이방에둔후 전날치우지못한것들과 빨래 설거지를합니다.

    (최근 엄마껌딱지가되었기에 놀이방에두어도 금방나와서 바지를 붙잡기때문에 다리에 달고 집안일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 간식시간이되기에 간식을챙겨주고
    잠시 멍을때리죠.

    그뒤에 아이데리고 산책후돌아와서
    점심을 먹이고 소화를 시킨후 낮잠을 재웁니다.

    이제는 노는재미를 알아서 졸리면서도 안자려고하기에
    항상 짜증내다가 잠이들지요.

    아기가 잠에들면 아침 점심 설거지거리
    아기 이유식만들기 등 아기케어에관한 일을 하고
    쉴때쯤 아기가 깨지요.

    그럼 오후산책을 다녀와서
    아기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또 동물책을 읽습니다.
    여전히 코끼리 사자를 꼭 언급해줘야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문앞에 아기를 앉혀놓고 저도 얼른 후다닥 씻지요.

    머리도 말리는둥 마는둥 틀어올리고
    아기 마지막수유후 재웁니다.

    하루종일 아기랑 붙어있고 씨름하다보면 힘들어서
    저녁은 아기를 재우다가 제가먼저 잠드는일이 많지만.
    그래도 아기가 한번웃어주는거에 모든힘듬이 사라지는듯합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중에 제일 알찬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 앙꼬밍2024/11/09

    39주차 임산부 -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철분제 복용, 따뜻한 차 마시기, 육아카페 sns 돌아보기, 신생아 빨래, 아기방 정리, 출산가방 마무리! 하루가 바쁘네요 ^^

  • 아이리스유2024/11/09

    아이 씻기고, 간식주고, 어린이집 보내고 저는 집안 정리하고 마트가서 장보고, 커피랑 빵마시고 ,티비도 보고 자기도 하고 아이 하원시키고 밥먹이고 남편오면 밥주고 아이 씻기고 재우고 인터넷하고 자요.

  • 잉나2024/11/08

    첫째 등원하고 둘째 케어....
    매일 무한반복이네요 ㅎㅎㅎ

  • cholone22024/11/08

    약 두달 남은 임산부입니다!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측정하고
    요즘 배가 너무 무겁고 면역력 떨어져서 몸이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해서 몸 컨디션 체크하고, 출산에 필요한 정보 찾아보고, 출산 물품 하나씩 구매하고 있어요!

    중간 중간에 낮잠도 자고, 일 할 것도 해가면서요!

    출산이 무서워서 자꾸 괜찮다고 멘탈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예비맘 및 육아맘들 홧팅이에요 ㅠㅠ

  • 0002024/11/08

    일어나서 기저귀 갈고 밥 먹이고 재우고 집안일 무한반복

  • 아따밈미2024/11/08

    임당산모입니다
    매일 혈당체크와 식단고민으로 하루가 빠르게가네요
    더불어 운동까지ㅋㅋㅋㅋ
    이제 76일남앗어요
    아이 맞을 준비를 마무리 해야하는데 조금벅차네요
    행복한 임신후기일줄 알앗는데 조금 벅찬 후기가 되엇어요
    아이만 생각하면 행복한데 . 임당 관리를 하면서 준비하니
    조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졋어요
    그래도 만날 아기를 위해 힘내야겟조?
    세상에 엄마되는게 이렇게 어렵나봅니다
    이세상 엄마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 스마일와이키키2024/11/08

    25년 1월 출산 예정인 키키맘이에요
    육아휴직을 한 상태라 예전처럼 아침전쟁은 좀 줄었지만
    아가를 만날 준비로 조금 바쁜 하루를 보내는 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볼그레 철분제 하나 먹어주고
    한 시간이 지난 후에 아침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나
    과일 같은 걸 곁들여서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고 있어요 베베페에서 장만하고 몇가지가 남은 아기용품은 당근을
    집안일 하면서 틈틈이 보고 구매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차 끌고 여기 저기 당근을 하다보면 오후가 다 지나가고 지친 배를 들고 조금 쉬면 남편 퇴근 시간이
    다가오더라구요 그럼 이제 저녁 밥 준비를 하고
    남편과 함께 저녁 먹으면서 애기도 하고
    저녁 산책 한바퀴 돌고 샤워하고 애기랑 태담도 하고
    이쁘다 이쁘다 쓰담쓰담 해주면 하루가 지나가는 거 같아요

    매일 당근 하는 건 아니지만 그 오후 시간을 나름 의미 있게보내려고 하는 거 같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줄어들 친정 엄마와의 차한잔도 하러 가구요 날씨 좋은 요즘은 근처 공원도 조금 걸어 다니고
    집에서 아기한테 태교로 동요도 들려주고 한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아가와의 만남에 떨리기도 하고 두려워도 하면서 건강하게만 태어나달라는 말을 되뇌이는
    예비맘입니다

  • 시오야2024/11/07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31주차 임산부입니다.
    조금 일찍 휴직을 해서 일어나면 아점으로 간단히 계란후라이, 사과1개, 요거트를 먹어요. 요즘 배가 많이 나와서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힘들더라구요. 아점을 먹고나면 씻고 요가를 하러 갑니다. 팔다리가 붓고 허리나 어깨가 아픈데 요가를 하고 오면 확실히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요가를 마치면 혼자 커피를 한잔 하면서 쉬거나 장을 봐요. 그리고 저녁준비를 하고 남편이 귀가하면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 이후엔 남편과 같이 나가서 산책을 해요. 이 시기엔 걱정되는 것도, 불안한 것도 많은데 남편이랑 산책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따로 태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마음 편하고 즐거운 것이 아기에게도 좋을 것이란 생각에 몸과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 사랑해정우야2024/11/07

    첫 아이를 키우는거라 매번 새로운 일과라서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지금의 저한테는 정말 세상 전부라서 다 잊어버려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6시까지 먹고 놀고 자고를 반복중인 우리 7개월 정우. 이제 무릎을 사용해서 기기도 하고 다리에 힘을 줘서 서는 연습 하기도 하고 너무 기특해요! 모두 육아팅하세요!!

  • 용띠건빵2024/11/05

    1개월차 아기를 키우는 엄마의 하루일과
    초산모이면서 무슨 자신감인지 산후도우미없이 조리원에서 나와서 아기를 돌보고 있습니다:)
    다들 1개월차 아기를 돌볼때 그랬듯이
    아침점심저녁의 의미가 거의 없죠 ㅎㅎ;;
    아기가 배고프다고 울면 수유하고,
    기저귀 축축하다고 울면 기저귀갈고,
    배앓이하듯 낑낑대면 하늘자전거+배마사지해주고
    잠투정부리면 달래면서 안아주고..
    중간중간 아기가 잘 자주면 엄마인 저는
    아기빨래(손수건+배냇저고리+목욕타올)를 돌리고
    거실에 나와 모빌보며 놀까싶어 청소기돌리고
    혼합수유의 길을 걷고있어 제때 끼니는 못챙기더라도 먹을 수 있을때 먹으려하고
    저녁에 아빠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기 목욕시킬 준비하고
    다람쥐 챗바퀴돌듯 매일이 비슷한 일과이고 아기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하루를 보내면서 그날이 그날같고 저날이 저날같은
    날짜요일 개념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 배냇짓 미소 한번에 행복한 하루를 느껴요:))

  • Leerin2024/11/04

    15개월차 남매 키우는 엄마의 하루일과
    육아맘의 하루 일과는 일 다닐 때 보다 카페사업 할 때 보다 바쁜 거 같습니다.
    22년 12월생 첫째를 낳고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하루가 너무 새로웠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울 아가랑 함께 남편 배웅하고, 아침 이유식,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 5분씩 돌아가며 책도 읽어주고 오전 시간을 보내고 간식 후 11시 30분 점심 이유식 그리고 1시간 소화 시키고 낮잠시간 2시에서 4시까지 낮잠시간 후 5시 저녁 이유식 그리고 7시 남편 반기기 ㅎㅎ 아빠를 좋아하는 아빠바라기 딸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죠!! 그리고 씻기고 이닦고 아빠와 놀고 책읽고 수면 아빠가 놀아주는 동안 집안일 고고!! 이런 삶을 23년, 24년 3월까지 지속되다가 24년 3월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요즘 일정은 아이 한명이 더 태어나서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네요.
    6:30 ~ 7:00 아이들 기상
    7:20 ~ 7:50 둘째 아들 이유식과 첫째 딸 아침까지 클리어
    7:50 ~ 8:00 남편 출근으로 아이들 빠빠시간!!!
    8:00 ~ 8:30 어린이집 가기 전 첫째와의 애착의 시간으로 집에 있는 모든 놀이와 책으로 최고로 텐션 올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일찍 보내는 미안한 맘을 담아 최대의 에너지로 놀아주고 30분 어린이집 보내기 버스 태우기..... 사랑의 뽀뽀도 ㅎㅎ 하고~~~~
    8:45 ~ 9:30 둘째 아들하고의 시간 오전에 못놀아줘서 아들과의 장난감 놀이 시간 갖기
    9:30 ~ 10:30 아들 낮잠시간 밀린 집안일 빨래, 청소 등등 환기도 시키고 있어요.
    10:30 ~ 11:30 아들과의 두 번째 놀이 시간 에듀테이블부터 체육관 등등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으로 GOGO
    11:30 ~ 12:00 분유 타임 그나마 요즘 혼자 잡고 먹어서 약간의 휴식을
    12:00 ~ 14:00 놀이타임 세 번쨰 놀이 타입이예요. 7개월이 돼서 이제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이 시간은 책도 동원 첫째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어린이집 폐업 등으로 나눔해주신 동화책을 이용해서 이 시간을 보내고 있죠.
    14:00 ~ 16:30 두 번째 낮잠시간 첫 번째 낮잠을 오래 자지 않아 두 번째 몰아서 자는 거 같아요. 저는 첫째 저녁 준비와 아까 못한 집안일을 빠르게 끝내고, 잠깐의 식사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워도 ~~~ 아이 둘 있으면 샤워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16:30 ~ 17:20 첫째 오기 전 둘째와 마지막으로 노는 시간 첫째가 오면 아직 첫째도 어려서 같이 놀아줘야 하기 때문에 둘째와 둘이 있는 시간은 최대한 아들에게 올인!!!
    17:20 ~ 17:40 하원버스 기다리다 첫째 픽업 어린이집 생활이야기등 오늘 하루 이야기를 많이 물어 언어자극을 시켜주고 있어요. 22개월이라 언어폭발시기인거 같아요.
    17:40 ~ 18:50 저녁 먹고 둘째는 이유식 타임 다음은 몸으로 놀아주기 시간 /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아빠오기 전 오랜시간 어린이집 생활로 힘든 첫째를 위해 ~~
    18:50 ~ 19:30 남편과 분담하여 아이들 씻기고 치카치카 시간
    19:30 ~ 20:20 아들 막수 후 재우기
    20:20 ~ 21:30 첫째 재우기
    21:30 ~ 육퇴 후 남편과의 자유시간

    이렇게 적어보니 하루 일과 진짜 바쁜 이유를 알겠네요. 중간중간 낮시간에 문화센터도 가고 24년 1년은 진짜 빨리가는 시간인거 같아요 튼튼영어책 세트 너무 선물이 좋은거 같아요 이걸로 아이들 놀이시간 순삭하게 도와주세요. 이거는 첫째도 정말 잘 놀거 같아요.

  • jang은비012024/11/03

    1월 출산 예정인 예비맘입니다
    출산을 위해 하던 일 그만두고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 출근하는 배웅해주고 영양제 챙겨먹고 아침
    간단히 먹고나서 집안일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밥해서 먹고 집앞 산책 나가거나 장보고 음료 한잔
    마시다보면 남편 퇴근시간 되어서 저녁하고 같이
    자녁밥 먹고 자기 전에 매일 남편이 태교 동화 읽어주고
    태동도 느끼며 아기랑 놀다보면 하루 일과가 끝나네요!
    이제 태어날 날이 얼마 안남아서 태어나면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상상합니다~

  • 설악아빵2024/11/03

    우리 설악이를 배에 품고 저의 아내는 매일 출근을 합니다ㅎ
    2월이 예정일이라 1월중순까지 출근을 합니다 저녁에는 같이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들로 태교를 하고 맛있는 것도 먹습니다매일 아기와 함께 열심히 일하는 우리 아내가 참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 zkxm01152024/11/03

    매일이 바쁜 17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직장맘 육아맘 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기 밥먹이고 간단히 씻기고 등원준비하며 출근준비하고 출근하며 등원시키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전철타고 직장에 가서 일하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지나 퇴근시간이 되고
    퇴근하며 어린이집에 들려 하원시켜 옵니다.
    집에 오자마자 씻기고 저녁준비하고 밥먹이고 7~8시쯤 재우면 그때쯤 남편이 퇴근하고 와요~
    남편 저녁 챙기고 같이 장난감 정리, 빨래, 설겆이 등등 하다보면 밤이되고 잘시간이 되네요
    평일은 거의 이 루틴대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그나마 주말에는 아침먹고 정리후 외출해서 어디든 다니려고 하구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도 아들의 성장과정을 보다보면 웃을일이 많아 행복합니다^_^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거 같아요♡

  • 쌍떡맘2024/11/02

    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 쌍둥이 남매와의 하루를
    굿모닝으로 시작하곤 하죠~
    이후에 시작되는 전쟁같은 등원 전 시간!!!
    이닦고 간단한 아침 한끼 챙겨 먹이고
    전날 챙겨놓았던 옷들을 꺼내와 둘 다 입히고
    좋아하는 장난감 챙겨서 등원하면 전반전 완료^^
    집으로 돌아와 어지러진 집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간단한 아점을 먹으면 또다시 후반전을 향해 가는중~
    몇일 전까지만해도 6시 퇴근하고 하원을 했었는데 어떻게 했었나 싶네요^~^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잠깐의 까르르 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둥이들 씻기고 잠옷입히고
    저녁 먹게 하고 어린이집 가방 정리해서 설거지...
    저녁먹고 과일 챙겨서 주고. 남편과 저녁 먹고
    아이들 치카치카 하고 조금 놀다가. 굿나잇 하며
    자러가면 하루 일과 끝~~
    가~~ 끔 육퇴 후 간단한 치맥으로 진짜 마무리 한답니다~

    모든. 아이를 위한 모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쳐주고 싶네요~~
    화이팅!!!

  • 차깜찍이맘2024/11/01

    10개월 아가랑 하루일과
    아침6시에 일어난 우리아가는 밥달라고 엄마 머리 끄댕이를 잡아서 그렇게 하루가 시작되요... 아침 첫수를 거하게 드시고 ,,모닝똥을 누셔서 정신없이 아가안고 왔다갔다. 제일기쁜 오전 낮잠시간이 오면 같이 또 따로 낮잠을 때리고, 일어나서 이유식대령과 앞에서 온갖재롱으로 남기지 않고 다 먹입니다.. 그렇게 3번을 먹입니다...
    중간중간 온갖 짜증과 설움을 받아주고 .... 막수전 신나는 목욕을 하고 통잠까지 자라고 통잠시럽과 분유를 갖다 드립니다 .... 양치후에 아기가 바로 자면 제일 기쁜 육퇴가 8시에 시작이고,,, 그게아니라면 .... 9시까지 눈물콧물과 함께 아기재우기에 성공후 ..육퇴........
    여기에 남편이란 사람따위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네요.ㅋㅋㅋㅋㅋ
    참....힘든하루네요 ^^

  • 보노얌얌2024/11/01

    바쁘다 바빠 육아맘의 하루♡
    이제 돌이 지난 우리 아가는 유아식을 시작해서 아침 차려주고 엄마도 먹고 치우고 놀다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ㅋㅋ 먹고 치우고 잠깐 놀다 낮잠 자고 일어나면 문센 갈 시간ㅋㅋ 다녀와서 간식 먹고 놀다보면 벌써 또 저녁 먹을 시간! 저녁 차리고 아가랑 같이 먹고 나서 목욕하고 책 읽고 놀다보면 어느새 잠잘 시간~~ 하루가 순삭입니당

  • 워터젤리레모나다2024/11/01

    내일상은 임신전과 비슷하다
    새벽에 남편 배웅해주고, 유산균과 철분먹고 화장실갔다가 간단한 아침 챙겨먹고 재택근무 시간 맞춰서 출근해서 키보드 타닥타닥~ 메일 확인하고 콜백 넣어주고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입맛이 돌아올 타이밍이라 먹고싶은 음식먹으면서 유튜브 보면 꿀같은 점심시간보내다 오후 업무는 반쯤 감긴눈으로 일하다가 칼퇴에에!! 해서 설거지, 빨래,청소 하다보면 2시간이 후딱 지나가면서 딱 저녁 준비헐시간이 되기때문에 시간이 잘 맞아들어간다! 남편 퇴근 후 같이 저녁먹고 산책한바퀴 돌고 와서 물한잔 마시면서 시작한 이야기는 밤 늦게 까지 지겨운줄모르고 하다가 출근시간생각에 아차싶어 얼른 씻고 누워서 또 얘기하다가 스르륵 잠이 듭니다 이렇게 보니 우리 애기 태교를 일로 하는것같은데 주말에는 스피커에 노래틀고 춤도추고 아빠가 태담도 해주고 애기를위한 용품도 같이.보면서 요즘 행복하게 삽니다! 우리 아가! 나중에 세상으로 나오면 엄마랑 아빠랑 같이 춤추고 놀자!!!

  • sja54332024/11/01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후 8시에 20개월 아기를 깨워 간단히 아침을 먹이고 옷을 입혀 카시트에 태워 어린이집 등원해요 그런후 저도 일터에 나가요
    하원할때 아이를 찾아서 집에오면 간식주고 놀아주다가 저녁준비를 해요~^^
    남편퇴근하면 같이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재우면 밤 10시에서 11시랍니다. 그때 육퇴후 남편과 30분 수다후 바로 기절합니다. 하루가 진짜 휘리릭 지나가요.
    그래도 아기 자는거 보면 행복해요~♡

  • rong22024/11/01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갔다가
    집에 와서 집안일 하고,
    쑥쑥이 책한권 읽어주고,

    티비보다가
    잘때쯤 태교음악 들려줘요 ㅋㅋ
    매번 똑같은 일상이지만
    쑥쑥이에게 좋은 음악한번 들려주는걸로 ㅎㅎ

  • 시아러브맘2024/11/01

    이유식 준비와 아직 먹고 있는 모유수유하고, 기저귀도 갈고, 날짜 맞춰 문센도 부지런히 다니기! 그리고 깨어있는 시간에 책 읽어주고 같이 노래 부르며 뒹글고, 산책 다녀오고 저녁에 목욕하고 나면 하루 일과 끝!
    키즈 카페도 좋지만 베이비 카페도 늘어나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갈 곳도 마땅치 않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