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느덧 빠르게 시간이 흘러
벌써 아이가 8개월인데요!
다행히 사랑이가 이유식도 잘 먹어주어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그 이유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재료를 씻고, 삶고, 찌고, 갈고 등
그 준비 과정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준비하고 큐브로 만들어 두면
그날 하루는 다 지나버린 경우도 많더라고요 ...
거기다 채소의 경우 데치거나 쪘을 때
부피가 확 줄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갈 때 양이 너무 작아 당황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그럴 때는 정말 갈리지도 않고..
결국은 물을 더 추가해서 넣는 게
일상이 되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이게 채소를 간 건지
물에 채소를 탄 건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큐브 제조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가 먹어보고 싫어할 때는
정말 난감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러던 중!
이번에 바맘의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요!
바로 바맘의 이유식 7종이었답니다!!
사랑이가 좋아하는 고구마와 단호박
좋아하지 않아 항상 먹기를 거부했던 감자..
처음 접해보는 대추와 완두콩
그리고 사과와 배 총 7가지의 이유식이었는데요.
우선 바맘을 먼저 소개해 보자면
바맘은 엄선한 국산 특상급 농산물만을 사용하며,
국제 식품 규정인 해썹(HACCP)에서 인증받은
제조 시설에서 직접 생산을 하는
믿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거기에 색소, 방부제 등과 같은 첨가물은
일체 들어있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인데요!
이번 2025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 제품이기도 하답니다!
여기서 바맘 이유식의 특징을 보자면!
신선한 우리 농산물 중에서도
특등급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였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팀 제조 공법을 이용하여
맛, 향, 영양소와 식감은 살리며
다각도 스팀으로 고르게 분사되어
빈 곳 없이 스팀이 전달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데요!
보존료와 같은 첨가물 또한 일체 無 첨가에
금속검출기 검사 및
금속 이물질 불검출 확인으로
더욱 믿음이 가는 바맘이랍니다!
바맘의 이유식 토핑 생산 과정은
원재료 검수 및 선별 작업을 시작으로
원재료별 버블 세척 및 꼼꼼한 손질로
원재료를 깨끗이 세척하여,
스팀 익힘 및 입자 크기를
1,2, 3 단계별로 정밀 다짐한 뒤,
소분 작업 및 밀폐력이 우수한
위생 용기에 포장하여,
내용물을 금속 이물질 검출 여부를 체크하고,
-45"C 급속 냉동으로
미생물 및 균 번식을 방지하며
큐브가 만들어지는데요!
저는 이 많은 과정 중에 -45°C 급속냉동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45°C로 급속냉동을 하면
야채 속 수분이 빠르게 얼면서
부피가 커지지 않는다더라고요!
이렇게 얼었던 큐브는 녹였을 때도
신선한 야채의 식감과 풍미가
그대로 전해진다고 봤는데요!
-18°C 일반 냉동 시엔 야채 속 수분이
부피가 10% 정도 커지면서 얼고,
얼었던 큐브를 녹이면 야채 속에 스펀지처럼
미세한 공간들이 생기기 때문에
식감이 떨어진다더라고요!
그런데 정말로 사랑이의 이유식을
준비하며 큐브에 얼려두었던
제가 만든 이유식과 바맘의 이유식을
비교해 보니 얼린 상태에서도
입자감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거기다 냉동되어 있던 큐브들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녹이고 나서보니
확실히 제가 만들었던
당근은 물이 반이었는지 물이 흥건했지만
바맘의 이유식은 정말 만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나더라고요
거기에다 정말 스팀공법을 사용하고
1,2, 3 단계별로 정밀 다짐을 했다고
느껴졌던 게 저는 아직 다지는 게 아니다 보니
믹서기에 갈아버리는데 그때는
물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밀 다짐을 해서 물을 따로 추가하는 게
아니다 보니 원재료 그 자체의 포슬포슬한
느낌까지도 다시 살아나니 너무 좋았답니다!
원재료를 다지는 게 사실 쉬운 것도 아니고
다짐기를 이용하여도 곱게 다져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바맘의 이유식 토핑은
1, 2, 3 단계의 토핑 단계로 나뉘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이유식을 먹을 수 있기에
너무 편하고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포장된 밀폐 용기 또한 단단하고
꼼꼼하게 이중으로 포장되어 있어
믿음이 갔답니다!
전자레인지 가능 용기기 때문에
그대로 넣어서 해동 가능하답니다!
패키지 하나당 15g 짜리 큐브 6구라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도 좋고,
이유식 큐브 뒤에는 칼이 들어갈 수 있는
홈이 있어 더 작은 용량으로 소분이 가능해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일 때에는
조금 더 소분하여 먹이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바맘에서는 만들어지는
이유식 큐브의 종류가 무려 40종이나 되기에
아이의 성장에 맞춰 입자와 재료를
골라가며 먹이기에 너무 좋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이유식을 준비하시는 많은 육아맘님들께
바맘의 이유식 토핑 추천드리고 갈게요!
48회 베페 베이비페어
(8월 14일 – 17일 COEX)
베페 베이비페어 in 마곡
(11월 13일 – 16일 코엑스 마곡)
https://bamam.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2&cate_no=1&display_group=2
https://bam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