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임신 후 남편(가족)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

2024.04.30 ~ 2024.06.02

댓글 ( 95 )

※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신중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 89soob2024/05/19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 힘들 때
    혼자 밥 먹을 때
    출근하고 퇴근 기다릴때
    아기 용품 정리할 때
    병원진료 혼자 갔을 때
    등등

    생각해보니

    아기랑 함께있는 모든 순간에! 남편이 보고싶네요!:)

  • 럭키맘마밍2024/05/17

    남편 당직인날 유난히 태동 활발할때!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남편이랑 있을때보다
    혼자 있을때 태동이 활발하더라구영ㅠㅠㅠㅠㅠ
    태동 활발한거 같이 느끼면 더 좋을텐데
    그럴때 넘 아쉽꾸 보고싶꾸

  • 잉나2024/05/17

    배고플때도 보고싶네요.....

  • 배바오2024/05/16

    산부인과 진료보러가서 초음파 볼 때 !

  • 레미레미도레미2024/05/16

    8개월차 서울-춘천 주말부부 생활 시작했어요. 그 사이에 수박이도 생겼구요! :) 남편은 늘 생각나고 보고 싶지만, 그래도 제일 생각날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날 때!예요. 어제도 새벽에 로제파스타가 넘 먹고 싶은데 남편이 있었으면.. 바로 맛있게 해줬을텐데.. 못 먹고 아침에 혼자 시판 양념으로 아쉬워도 혼자 해먹었어요ㅠ.ㅠ.... 남편의 지방근무가 얼른 끝났음 좋겠네요!! 춘천청룡! 어여 올라와서 서울청룡하자!!

  • 참블리2024/05/15

    아기의 입체 초음파사진을 본 후

  • 콩이랑혀니랑2024/05/15

    혼자 있을때 제일 보고싶어요❤️

  • nanazzang2024/05/12

    뱃속의 아이가 태동할때!
    남편에게도 아이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 베페죠아죠아2024/05/12

    몸이 힘들때♡♡
    임신 후 출산까지 쉽지 않고 입덧, 호르몬 변화, 허리통증,
    양말 신기 등 일상 생활이 힘들어 질때 옆에 누가 있으면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임신했을 때 남편한테 화도 냈었는데
    묵묵하게 도와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네요.

  • 껑냥2024/05/12

    첫째 케어하고있는데 둘째 입덧이 심할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 souvenirs2024/05/11

    혼자 있을 때와 밥 먹을 때

  • o몽글이o2024/05/11

    입덧이 심할때
    달달이 임신하고 직후부터 낳을때까지 입덧을 심하게 했어요 하루종일 밥에 물만 말아먹고 아무것도 못먹고 어지러워서 누워있고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신랑이랑 영상통화하면서 버텼던것 같아요

  • 열무야안넝2024/05/10

    맛있는거 먹을때요 ㅎㅎㅎ 애기 태동 느껴질때 바빠서 병원혼자가서 초음파볼때두 ㅎㅎ 애기 관련된거 공유하고 싶어서요 ㅎ

  • 분홍밍밍2024/05/10

    임신후 나는 혼자있을 때 남편이 보고싶다.
    임신하면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지 혼자 있으면 우울해 지더라고요. 혼자있을 때 남편이 많이 보고싶어요

  • 0501지혜2024/05/10

    힘들때 배고플때 아플때 매일매일보고싶어욤~♡사랑해 남편♡

  • sora70442024/05/10

    [ 임신 후 나는 '늘‘ 남편이 보고싶다 ]

    임신을 하고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남편이 늘 보고싶었습니다.
    활동적인 스타일이었다가 집에 있으려니
    우울해지기 쉬었는데 틈틈히 연락하고
    퇴근 후 맛있는것 먹기, 매일 바람쐬고 산책하기 등
    본인도 피곤할텐데 챙겨주는 남편이 너무 고맙습니다❤️

  • 감자nara2024/05/10

    “ 임신 후 나는 ‘ 혼자서 맛있는걸 먹을 때 ’ 남편이 가장 보고 싶다 ”———————————————————————————

    임신 후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저의 감정기복 과 컨디션 으로 남편도 분명 힘들고 지칠법한데 ..내색하지 않으려는 남편을 보고있으면 가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나요

    친정엄마와 함께 또는 혼자서 맛있는걸 먹을때면 ,
    매일 이른아침 준비하고 ,출근해서
    바쁠땐 점심도 챙겨먹지 못하는 남편인데 ..
    늘 저와 뱃속에 감자의 끼니 ,안부를 묻는 남편이 생각나요
    이 맛있는걸 혼자 먹으니 미안하면서도 ..
    남편도 분명 좋아했을텐데 ,남편과 함께 먹었으면 두 배로 더 맛있었을텐데 ..하면서요

    예비엄마들은 물론 ,예비아빠들도 모두모두 화이팅해요 우리❤️

  • 야옹님12024/05/10

    “아플 때 가장 보고 싶다”
    임신 초기 8주차 때 혼자 버스타고 외출 중이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옆구리 통증이... 참아보려 했으나 도저히 안되겠어서 택시 잡아타고 다니던 산부인과로 달려갔는데 퇴근 시간이라 차는 막히지, 통증은 더 심해지지 ㅠㅠ 산부인과 선생님이 급성 신우신염 의심된다고 대병 응급실 가야 될 거 같다고 해서 구급차 불러서 혼자 타고 가는데(남편은 회사에서 바로 응급실로 달려오는 중) 진짜 너무 아파서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줄줄 울고 토하면서 제발 살려달라 비는 와중에 부모님보다 가장 먼저 생각나고 보고 싶었던 사람은 남편이었네요. 다행히 아기도 무사했고 저도 괜찮아져서 몇시간 만에 퇴원했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ㅋ

  • 서은이맘쓰2024/05/10

    입덧이 심해져서 아무것도 못할 때!

    입덧때문에 울렁거리는 속에, 머리는 핑핑 돌아 일어서지도 못하고 누워있지도 못하고 소파에 기대어 앉아만 있는데 입덧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그나마 등을 두드려주는 게 가장 좋았어요. 먹고싶은 건 내 손으로 배달이라도 시킬 수 있는데 등마사지는 아무나 못해주는 거라 남편이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 로키해피2024/05/10

    매일 보고싶지만 아기가 태동할때!!!

  • 바다맘워니와이프2024/05/10

    첫째 육퇴후 빙수 시켜 먹고 싶을때~~ 쿰척쿰척

  • 해바라기e2024/05/09

    퇴근후 빈집에 들어왔을때
    같이 퇴근하고싶어요~~♡

  • 진수꽁2024/05/09

    배고플때 가 가장 생각납니다ㅠ.ㅠ
    맛있는건 같이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배고플때가 가장 생각나는거 있죠!!!

  • 슬슬슉2024/05/09

    출근할때!!!
    출근안하고 남편보고싶어서요 ㅎㅎㅎ

  • 우유싫어2024/05/09

    집에 벌레 들어왔을때!!

  • liffeyriver2024/05/08

    맛집에서 먹었던 음식이 생각날 때

  • 0뀨뀨2024/05/07

    나혼자 병원에서 초음파검진받고 집에 돌아올때

  • 쑥쑥이마미222024/05/07

    다른가족이 같이 장볼 때. 나도 혼자말고 남편이랑 같이 장보고싶다

  • 제롬e2024/05/07

    마음이 힘들때

  • 방또맘2024/05/07

    혼자 산부인과 가서 우리 아가 방또만날 때요ㅜㅠ
    건강한모습 같이 보면 좋을텐데 아쉽기도하고
    같이 오신분들 보면 괜히 배만 한 번 쓰다듬게 되더라구요ㅜㅜ

  • 디디우드2024/05/07

    항상 보고 싶다

  • 팡알팡2024/05/07

    임신 후 나는 “배고플“ 때 남편이 가장 보고 싶다

  • SOYUL소율MOM2024/05/06

    몸이 안 좋을 때

  • 쌍떡맘2024/05/05

    임신후 나는 맛있는거 먹을때 남편이 가장 보고싶다!
    임신 후 맛있는 음식을 매일 접하는 그 순간순간 남편과 같이 먹은 추억이 떠올라 보고싶네요~
    음식을 보면 몽글몽글 떠오르는 여봉봉 사랑해♡

  • 콩쓰마마2024/05/05

    “임신 후 나는 남편이 출근할 때 남편이 가장 보고싶다.”
    출근하자마자 남편이 보고싶더라구요♡ ♡

  • 식스틴이브2024/05/04

    몸을 가누지 못할때

  • 행뽁이네2024/05/04

    저는 두 아이 모두 심한 토덧이었어요. 임신 후기까지 토할 정도로 심했어요.
    혼자 있을 때는 지쳐서 화장실에 누워서 잠든 적도 있어요.
    그래서 인지 변기 부여잡고 있을 때 남편이 보고 싶었어요.

    남편이 있으면 등도 두드려주고 배 아이에게 태담도 해주고 저도 다독여주었어요.

    퇴근하고 와서 힘들텐데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 뛰어가면 부시시 일어나서 등 토닥여주던 다정한 남편은...
    이제 아이가 새벽에 깨서 울어도 아주 편히 자고 있어요. ^^;

  • 보리뚠뚠2024/05/03

    임신 후 나는 "출근 할 때 마다"남편이 매일 보고 싶어요!!

    병자 수준인 듯 합니다.

  • 지은이요2024/05/03

    <혼자밥먹을때, 회사끝나고 집에갈때 등
    혼자할때 > 입니다
    이상하게 원래 혼자밥도 잘먹고 혼자 뽈뽈 거리며 잘 돌아다녔는데, 신기하게도 임신한 순간부터
    혼자하는게 싫고 남편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또 출산하고 난후 없어지기는 했는데
    진짜 임신할때는 남편만 졸졸 쫓아 다녔네용~~~

  • 쓸지2024/05/03

    먹고싶은게 떠오를 때, 야근해서 늦게 올 때, 혼자 잠 잘 때,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귀차니즘 시작되려할 때, 지인이랑 맛있는거 먹을 때 등등 모든순간 남편이 보고싶어요❤️

  • 하형제맘2024/05/03

    - 첫째가 찡찡거리며 말을 듣지 않을때,,,

  • 아이리스유2024/05/02

    임신 후 나는 집안에 혼자 멍하니 있을때 외로워서 남편이 가장 보고싶다.

  • 집된장2024/05/02

    쇼파에서 쿠션에서 남편 살 냄새가 날때도 보고 싶어요 ㅋㅋ

  • 집된장2024/05/02

    남편이 출근하고 야간근무 할때 특히 더 보고 싶어요~~잠이 잘 오지 않을만큼 보고 싶어요~

  • 뮨쬬이2024/05/02

    임신 후 나는 숨쉴 때 남편이 가장 보고싶다
    매일매일 남편이 보고싶네요ㅎㅎ

  • 뿌용엄마2024/05/02

    임신 후 나는
    퇴근할 때
    남편이 가장 보고 싶다

    하루종일 일에 치이다가 퇴근하며 돌아가는데
    임산부석은 만석이고 앉을자리 하나없이 사람들에 치일때
    항상 방패막이 되주던 남편이 제일 보고 싶었어요~

  • lee도희맘2024/05/02

    만삭에 첫째 단독육아중인 매일매일이 보고싶어요
    특히 혼자 밥 먹을때 더 보고싶네요

  • akak12032024/05/02

    남편이 없을때 침대에서 혼자 누워있을때 배개에서 남편 냄새를 맡으면 왠지 보거 싶어져요

  • 하얀꼬리빗2024/05/02

    배가고플때, 남편이 출장갔을때, 혼자 자야할때

  • 일로2024/05/02

    저는 병원 혼자 갈때, 혼자 밥 먹을때, 혼자 잘때 등등 바쁜 남편이라ㅎㅎ 평일에 주로 보고 싶다가 금욜 저녁부터 깻잎지처럼 붙어있어요 ㅋㅋㅋㅋ

  • Leerin2024/05/02

    임신후 나는 매순간 남편이 가장 보고싶다. 언제나 연애때부터 회사가는 시간외에는 모든 순간을 함께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어색할 정도로 너무 익숙해진 우리네요

  • 디뚜2024/05/02

    진짜 별거 아니긴 한데.. 계절 바뀌고 침대 이불 바꿀때요..... 어찌나 힘들던지... 너무보고싶었어요 ㅋㅋ

  • 포뇽이맘2024/05/02

    만삭때 배불러 발톱 못자를때ㅋ 힘들어 숨 핵핵거릴때 신랑생각 많이 난거 같아요

  • 재민연서시후지후파2024/05/02

    와이프가 허리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제가 제일 필요했데요

  • Oo아이리스oO2024/05/02

    혼밥할때 가장 보고싶었던듯요. 음식은 자고로 같이 먹어야 맛난번이쥬

  • 밍22024/05/02

    혼자 먹자니 입맛없을 때
    혼자 있으면 밥 챙겨먹기부터 먹기까지 너무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배달도 2인 이상이어야 빠르다보니 뭐니뭐니해도 밥 혼자 먹을 때 가장 생각나더라구요!

  • 예리공듀님2024/05/01

    갑자기 먹고 싶은게 생겼는데 사러 갈수 있을때

  • minniee2024/05/01

    임신 후 뱃속에 있는 달콤이가 자꾸 꿈틀대면서 발로 빵빵차는데 출근길은 지옥철이고 ㅠㅠ 사람들 사이에서 배 감싸며 타고 있을때 남편이 정말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출산 2주전까지 9호선 지옥철로 어찌 출퇴근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 늘해랑블루2024/05/01

    둘째 임신했을때가 코로나가 극성일때여서 혼자 병원을 가야할때가 많았는데요~ 아이 낳으러 갈때마져도 혼자 입원 해야해서 남편이 정말 보고 싶었어요~~~

  • 이무엉2024/05/01

    임신초기 코로나 걸렸을때 병원문앞에서 진료 거부 당했던 적 있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내편 생각나고 엄청 보고싶었던 기억이나네요ㅎㅎ

  • 타짱이맘2024/05/01

    신랑한테 코로나 옮아서..많이 힘들었어요ㅠㅠ 먹지도 못하고 열나고 기침은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요실금은 무엇 ㅠㅠ 임신6-7개월때 두달을 기침때문에 너무 힘들고 외출도 못했져ㅠ그때많이 밉고 고맙고 보고싶었네요ㅠㅋㅋ

  • 싄이2024/04/30

    다른 사람들은 남편이랑 같이 병원가고 매일 볼수 있지만 나는 남편이 군인이라 병원도 나 혼자 가고 어디 같이 가지도 못할때

  • jualucy2024/04/30

    혼자 힘으로 뭔가 할 수 없을때! 튼살 크림 바르고 싶은데 손이 안 닿을때 라던가 갑자기 무거운걸 들어야 할때, 몸이 욱씬거려 다리나 등 마사지 좀 받고 싶은데 옆에 없을때 등 꼭 필요 할때 없어서! 그때가 우선 제일 보고싶네요 ㅋㅋ 물론 항상 보고싶지만요ㅎ

  • 잉나2024/04/30

    출근하고 혼자있을때

  • bluebell892024/04/30

    평일 아침에 혼자 밥먹을 때 제일 생각나요

  • 해추모2024/04/30

    뮌가 심심할때 보고 싶음

  • jinalee8762024/04/30

    신랑이 해외에 있다보니 모든순간 보고싶네요ㅠㅠ 그래도 특히 더 보고싶을땐 우리 아가 초음파 보러갈때요!ㅠㅠ

  • 찌니꾸2024/04/30

    그냥 임신하니깐 감수성이 풍부해져서그런지 언제 어디서뭘하든 항상 에브리데이 보고싶네요ㅋㅋㅋ
    나도 임신해서 힘들지만 나가서 고생하며 돈벌어오는 남편 지금이순간 가장 보고싶어요:)

  • 스례2024/04/30

    몸이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 때요....ㅎㅎ 남편 도움없었으면 임신기간 마냥 즐겁게 보내긴 힘들었을 것 같아요

  • 오라메디약2024/04/30

    막달에 아기가 태동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느낄때 남편이 가장 보고싶어요 같이 느끼고 싶어서요 감동이더라구요

  • 멜로디72024/04/30

    태동 활발할때! 그 신기한 느낌을 같이 느끼고 싶어요!!

  • 늘님2024/04/30

    가진통 올때와 산부인과검진하러 혼자 갈때가 가장 보고싶더라구요 ㅠㅠㅠ

  • 에톨2024/04/30

    해외생활을 하는 남편이기에..애기낳을때빼곤 여적 본적이없어 항상 보고싶지요..행사있을때나 기념일. 그리고 이제 날이좋아서 나들이할때마다 자상하게 챙겨주전 남편이 너무보고싶습니다.
    올해 첫벚꽃을 본 저희 아가옆에 아빠가있었으면 예쁜가족사진을 찍을수있었을텐데요..

    점점커가는 아이를 볼수록..그 아이가 아빠를닮아가는 모습을 볼수록 남편이 더 그립고 보고싶네요...

  • 뽁뽁쪽2024/04/30

    막달에 골반이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을 때 남편이 가장 보고싶네요 그게 지금인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 윤찰떡2024/04/30

    태동할때마다 생각나요 얼른 손 가져와아아아악

  • 아스테라2024/04/30

    남편이 직장때문에 병원을 한번도 같이 못갔는데 혼자 초음파 보면서 아기 볼 때 남편도 같이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많이 생각났어요ㅠ 항상 제가 보내주는 사진만 봤거든요

  • 금떵이짜응2024/04/30

    낮에 심심할때~

    나랑놀면좋은뎅ㅜㅜㅎㅎ

  • 바다달반지2024/04/30

    아이가 뱃속에서 태동할때.

  • 가지영맘2024/04/30

    전 임신했을때 남편이 나라 지키러 일주일씩 집에 없을 때 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당
    남편 직업이지만 나라를 지켜야 하니 저를 우선으로 해달라고도 말 할 수 없었어요~
    기다리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혼자서 어기를 배에 품곤 입덧, 쥐나는것, 태동, 산부인과 방문 모든 것을 거이 혼자 감내해야했죠 ㅎㅎ 아기를 가지고 낳은거에 후회는 없답니다

  • 베페에서키우자2024/04/30

    남편등장.
    대표로 죄송합니다.

  • 아들컬쳐맘2024/04/30

    임신하니까 퇴근 하고 남편이 너무 기다려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출산하고 친정에서 지내느라 남편 1달에 한번 보고
    3갤 정도 후에는 주말에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이도 아빠를 못봤는데도 아빠를 엄청 좋아했어요.

    임신 하고 남편 기다려졌던 마음이
    아이에게도 그대로 였는지
    덕분에 아이가 아빠를 기다리니
    아빠도 아이를 좋아하고 관계가 좋았네요ㅎㅎ

  • 산타1909172024/04/30

    산부인과 정기검진 혼자가서 대기할때

    병원대기실에서 혼자 앉아있을때 먼가모를 외로움과 허전함에 신랑이 너무 보고싶어요~

  • 꼬요랑엉아랑2024/04/30

    다리에 쥐가 났을때.남편이 보고싶다.빨리! 급하게 보고싶다.ㅠㅠ;; 이건 겪어본 산모들은 알거다. 배가 나와서 내다리를 주무를 수도.숙일수도 없는 상황이라는걸..
    임신중에는 배가 점점 더 불러올수록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특히 잘때 쥐가 심하게 자주 났거든요.잠자는 남편을 큰소리로 " 여보~~쥐! 쥐! 빨리~~!!! " 그럼 단번에 달러와서 주물러준다는.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한다는요^^;;

  • 러브초롱2024/04/30

    임신을 한후 남편직장은 경기도고 집은서울이라 따로 지내고 쉬는날에만 만났기에 연애하는 기분이 들며 쉬기전날 남편보러 남편숙소로 찾아갈때 젤 설레고 보고싶은마음이 컸어요.일주일참았다가보니 더욱더 반가웠지요.아마 아기도 아빠얼굴 자주 못보고 목소리도 많이 못들어서 외로웠을거같아요.

  • 로키해피2024/04/30

    맛있는음식먹거나 태동을느낄때!!!!!!
    앞으로 더 보고싶은순간들이
    많아지겠죠ㅋㅋㅋ^_^

  • 혜리영2024/04/30

    어... 남편이 딱히 보고싶었던 적은 없는데................하하하
    사실 임신전에는 남편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었는데... 임신하고나서부터는 딱히... 음..... 굳이..?
    남편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울집이네2024/04/30

    남편 출장으로 혼자 침대에서 잠들어야할 때 가장 보고싶더라고요

  • 봉빵빵2024/04/30

    저는 임신 했을때 남편이 타지에 있어서 사도때도 없이항상 모든 때에 남편이 버고 싶드라구여....맨날 혼자서 서러웠어요ㅠㅠ

  • 서니맘12024/04/30

    진진통이 왔을때 (곧 아기가 태어날 순간에) ~~^^

  • Hanen2024/04/30

    입덧과 피곤함으로 아무것도 못 하겠을때 ..ㅋ

  • 하니스윗맘2024/04/30

    경사길에서 뛰다가 넘어졌을 때 ;;

  • 쿡쿡마미2024/04/30

    야식먹을때>.<

  • dhtndus892024/04/30

    남편이 차려놓고간 밥먹을때

  • dhtndus892024/04/30

    뱃속태동느낄때 남편이 젤 보고싶다!

  • 웅떡쏠떡2024/04/30

    하루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