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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맘의 말!말!말! 이벤트 참여시 5대 통합 상품권 증정!

2025.04.01 ~ 2025.05.12

댓글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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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몬2025/04/17

    남편에게는 "사랑해"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네요.
    남편이 "사랑해" 하면 "나도 사랑해"라고 합니다.
    가끔 기분이 좀 그러면 "나도 그래"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럼 남편이 히죽 웃어요. 그럼 저도 웃고 왠지 좀 그랬던 기분이 풀립니다.ㅋ
    남편이 퇴근하면 애기가 말을 못하니까
    제가 대신 "아빠 다녀오셨어요~" 하기도 해요.ㅎ.ㅎ
    아이에게는 우리 귀요미 어쩜 이렇게 귀여워~
    우리 애기 기분좋아서 이렇게 움직이는거야??
    어떻게 이렇게 똘똘하고 이쁠 수가 있어~
    라고 반복하는 걸 하루에 한번은 하게 되네요.
    그럼 애기도 기분이 좋겠지만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유굥이2025/04/17

    사랑해

  • sora70442025/04/17

    4월생 돌지난 아기 키우는 맘입니다.
    엄마의 모든 것을 따라하기 바쁜 시기인지
    생활하는 부분에서 모든지 따라다니고 모방합니다.
    집안에 모든 가전제품,수납장등 만지고 열고 누르고
    엄마가 정신 없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아들
    그러다보니 안돼! 하지마! 를 많이 하는 것 같으며
    이와 반대로 귀여운 행동이나 말 애교를 많이 부려
    사랑해 너무귀여워도 많이 말합니다.
    남편에게는 여보어디야? 고마워 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육아참여도가 아주 높은 남편이라 너무나 고맙습니다.
    육아로 힘들지만 육아를 하며 행복도 느끼는 행복한 아들맘입니다^^

  • 몽슈슉2025/04/15

    12월생육아중입니당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현실적인 말은...
    오빠~ 오빠! 오빠!!!!!!
    ㅋㅋㅋㅋㅋㅋ
    계속 불러댄다.... 뭐 시키려고...
    오빠 아기응아해쒀~
    오빠 아기배고프데
    오빠 아기재울까? 등등등
    오빠 사랑해 는 낼부터 해보기로 하자....

  • 뉴나닉2025/04/14

    남편이 장난꾸러기라 와저래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남편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앞으로 다정한 말 더 열심히 해보려구 합니다! 사랑해!

  • 라온일공2025/04/14

    남편한테는 뭐해달라는 말을 많이하고 아이한테는 하지말란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그래도 자기전에 아이랑 꼭 껴안고 사랑한단말은 하는거같아요
    그럴때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걸보니 하지말란이야기보다 사랑해란말을 더 자주해야겠어요..

  • 박달호랭이2025/04/14

    남편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어디야? 언제와? 밥은 먹었어? 뭐해? 이번주 일정 어떻게 되? 주로 일상의 안부??? 를 묻는 말인것 같구요ㅎㅎ

    저희 아이에게 하는말은 라희야!!! 안돼!!! 이제 집에 가자!!! 안 피곤해??? 이제 자자!!! 고마워~ 자기전에는 오늘도 수고했어~ 사랑해~ 이런 말들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ㅎㅎ

    제가 자주 하는말을 상기하며 여기에 적어두고 다른분들이 하시는 말들도 함께 읽어보니 왠지 저 스스로 반성도 되고... 앞으로 더 바르고 고운말, 상대를 배려하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도 육아하시는 전국의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아~

  • 꼬꼬쳐다봐2025/04/12

    남편에게는 “언제와” “보고싶다” “사랑해” 라는 애정어린 말들만 하고
    아기에게는 “우리아가” “엄마랑 놀자” “사랑해“ 라는 말들을 하네요ㅎㅎ 아기에게도 애정이 가득하지만 남편과 아기에게 하는 애정이 이렇게 다르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이런 이벤트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뜻깊습니다!!

  • 굥아치2025/04/12

    고마워, 사랑해❤️

  • Leerin2025/04/11

    이 이벤트를 하다보니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는거 같네요. 하핫
    남편에게는 ~하지마, 알아서 할 수 없어???, 이것도 못해???, 나도 처음이거든 이런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심지어 임신 때도 짜증, 화를 안내던 제가 싸움 한번 안하던 저희가
    아이를 낳고 나니 정말 많이 싸운거 같네요 되돌아 보는 시간이예요. 첫째를 키울때는 진짜 더 많이 했던거 같아요 15개월 차이여도 첫쨰랑 둘째는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처음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고 어려운 일인건지!!! 저도 엄마가 처음인데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 남편이 그렇게 미워 보일때가!!!
    그리고 실수를 하면 출산전에는 다 용서하던 저의 마음이 여유가 안생기는 지 화가 그냥 나더라고요^^ 알아서 척척 아빠가 되면 좋을텐데!! 제발 눕지말고 애좀 봐주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둘째가 태어나고 나니 이런 마음이 많이 누그러 지는거 같아요 모두 처음은 다 두려운가봐요^^ 다들 나이차이 별로 나지 않는 둘 키우는거 어렵지 않개고 하지만 ㅎㅎ 저는 두번째라 마음이라도 편하니 좋더라고요 벌써 이렇게 생활 하고 나니 둘째가 돌이 되었네요^^
    아이들 한테는 오구구 잘한다, 잘먹네 우와 굿굿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남편에게 향하던 사랑이 어떻게 한번에 아이들한테 갈까요??? 요즘 마음에 와닫는 이야기가 나무가 있어야 열매가 난다라는 말이예요 이게 남편한테 아내에게 잘하는 이유로 나온 말이지만 저는 아내한테 남편을 전처럼 많이 사랑해 주라는 말도 되는거 같아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도 남편과 육퇴후 행복한 시간 보내보려구요 ^^ 좋은 이벤트 다시 돌아보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 서니맘12025/04/10

    잘한다잘해~^^ 우리딸 이젠 뭐든지잘해요 혼자서 옷도 잘입고 양치질도잘하고 밥도 잘먹어서 잘한다잘해 이말을 자주하네요~^^

  • 유건우빠2025/04/10

    2012부터다닌베페! 이번엔어떤기발한상품이출시기대되네요!

  • 중독된라떼2025/04/10

    남편한테는 나 오늘은 고기 먹고싶어..ㅎㅎ

    아기한테는 오래기 왜케귀여워~~?! 사랑해♡

  • 둥둥이부모2025/04/10

    남편: "언제와? 밥은 먹었어?", "이것 좀 해줄 수 있어? 고마워/감사합니다"
    아기: "예쁜이~ 왜이렇게 예뻐~~?!"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하기!!

  • cholone22025/04/09

    남편에게는 “이것 좀 해줄 수 있어? 고마워”

    아기에게는 “우리 아기 뭐 때문에 그럴까? 엄마가 해줄게!”

    둘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반성 중입니다 ㅠㅠ

  • 윤콩아2025/04/09

    남편에게 오빠 언제와, 빨리와, 보고싶어♡
    아이에게 울애기 보고싶어♡
    맨날 봐도 봐도 보고싶은 소중한 내가족♡
    우리가족, 뱃속 우리 콩이두 모두모두 사랑해요♡

  • 뽀도도2025/04/08

    아침눈떳을때 시작으로 우리아기에게는
    오이구 기저귀가 빵빵하네 기저귀갈자~
    엄마가 예뻐하지~ 울애기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울애기가 이렇게 이뻐
    이렇게 이쁜아기가 나타나다니~~!!
    저녁되면 얼른자 자 자자 자야지

    남편에게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것좀 해줄수있어요?
    이거해야되는데 저거해야되는데 피곤하지 미안해요
    항상 고마워요

    쓰다보니 맨날 저렇게 말하네요^^

  • 쌍떡맘2025/04/07

    평소 남편에게 가장 많이하는 말은 "여보"이고
    여보라 부르고 대화를 시작하는것 같아요~
    아기들한테는 "이쁘다"라고 말을 가장 많이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남편한테도 저희 둥이들한테도 모두 사랑한다고 한번 더 말해줘야겠네요^~^
    여보 사랑해~♡♡♡
    둥이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 시오야2025/04/06

    아기한텐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하는것 같아요. 아직 100일도 안된 아가라 그런지 하루하루 커가면서 어젠 못했던 일들을 해내고 목을 가누고, 자기 손을 들어서 관찰하다 주먹고기를 하고, 고리친구들을 손으로 쥐고 흔드는 모든 과정이 그냥 고맙더라구요.

    남편한테는 섭섭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했어요. 아기낳고 나는 몸도 마음도 상황도 전부 바뀌어 불안한데 남편이 공감해주지 못하는 것 같을때마다 섭섭하다고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도 참 많이 노력하는데 남편한테도 아기한테 하듯 고맙다는 말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 루니미소나무2025/04/06

    아이들이 이미 커서 사랑해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꺼야 뭐먹고싶니 숙제했니 간식뭐줄까가 많네요 ㅎㅎ
    신랑한텐... 뭐먹고싶니가 젤 많은거 같아여
    신랑한테도 사랑한다고 자주해주야겠네요

  • 크롱이11122025/04/06

    남편에게는 저녁 어떤거먹고싶니?? 아기는 안돼!!!하는시기가 온거같아요ㅜㅜ 하루에도 몇번씩 청소기를 돌리는데도 정말작은 쓰레기를 자꾸 먹네요
    그래도 항상 사랑해

  • 자강이맘2025/04/06

    임산부인 제가 남편에게 많이 하는 말은

    1. "나 뭐 먹고 싶은데…"
    갑자기 땡기는 음식 이야기, 특히 야식이나 한밤중 요청은 클래식이지!

    2. "배 좀 만져봐~"
    태동 공유하거나, 아기랑 교감하는 순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서 자주 나오는 말.

    3. "나 너무 피곤해…"
    몸도 마음도 지치는 순간, 위로와 도움을 바라는 무언의 신호.

    4. "살쪘지?" / "나 이상해졌지?"
    외모 변화에 민감해질 때, 남편의 확실하고 따뜻한 리액션이 필요한 순간.

    5. "나 좀 도와줘…"
    일상 속 작은 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 자주 쓰이게 되는 말.

    6. "고마워:
    사랑한다는 말이 왜이리 쑥쓰러운지 사랑해 보단 고마워란 말을 더 자주하게 됨.

  • mmdd2222025/04/05

    남편에게는
    이거 좀 해줘 라는 말을 많이하고
    아이한테는
    뛰지마 라고 자주 말하는 듯해요
    사랑해라는 말
    오늘부터 많이 해야겠어요

  • 귀욤해달2025/04/04

    아무래도 지금은 육아 중이라 아이와 관련된 말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남편에게 많이 하는 말
    - 아기 몇시에 먹였더라?
    - 아기 기저귀 갈아줬어?
    ---> 뒤돌아서면 아기가 칭얼거니까 좀전에 먹인 거 같은데 이상해요. 도르마무!!!

    ■아기에게 많이 하는 말
    - 맘마! 엄마 맘마!
    - 울지마! 괜찮아 울지마!
    - 자야지~~ 코 자야지!
    ---> 아무래도 아기가 어려서 이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거 같아요!

    ♡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 해줘야겠네요! ♡

  • 소곤소곤힝2025/04/04

    많이 하는말을 생각해보고 산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벤트네요ㅎㅎ

    남편한테 가장 많이 하는말은
    1. 애기 책 읽어줘
    2. 또 어디가?
    3. 애기 씻겨줘
    4. 또 화장실가?
    5. 애기 옷 좀 입혀줘
    6. 애기 똥 쌌어
    7. 나는 뭐 집에서 노니?



    아이에개 많이 하는말은
    1. 빨리먹어
    2. 앞에 보고 가야지
    3. 뛰지마
    4. 소리지르지마
    5. 빨리 자자
    6. 그만놀고 집에 가자(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겠다는경우)
    7. 과자 없어(실컷먹고 또 달라고하는 경우)

    남편과 아이에게 매일 이렇게 명령어, 지시어만 사용하고 있었네요ㅎㅎ;
    항상 뭘 해도 부족해 보이니까 정작 사랑한다는 단어를 잊고 사는것같아요ㅎㅎ
    내일 부터는 사랑한다,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해줘야할 것 같아요



  • 산달2025/04/03

    남편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미안해, 고마워, 수고했어, 사랑해" 인것 같아요^^
    임신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빨래하다가도 꺼낼때 남편이 필요해지고, 음식냄새 때문에 설겆이도 잘 못하게 되고, 쓰레기도 남편이 많이 버려주고, 입덧때문에 음식 못먹는 저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베란다 나가서 고기구워다주고(결국 못먹었지만)...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상황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
    항상 저를 위해 무언가 하고 있는 남편에게 고맙고, 어설프지만 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운것같아요 ㅎㅎ (만난지 11년이나 되었는데ㅎㅎ)
    그리고 수고했어는 서로 밖에서 고생하며 일하고 온 남편과 제가 서로에게 항상 해주는 말이에요 ㅎㅎ 퇴근후에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phr43192025/04/03

    ❤️ 1위 : 이거 봐!
    아기에게도 남편에게도 제일 많이 쓰는 말이에요!

    남편에게 :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잖아요.
    처음엔 뒤집기를 못 했는데 어느새 뒤집고, 기어 다니고, 손뼉도 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남편에게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면서 "이거 봐!"라고 말했어요.
    남편도 퇴근 후 집에 오면 아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는 게 하루의 낙이죠.
    이렇게 작은 순간들이 모여 아기의 성장이 실감 날 때마다, 육아의 힘든 순간도 다 잊게 되더라고요.

    아기에게 : 아기에게 새로운 장난감이나 책, 예쁜 풍경을 보여줄 때 자주 하는 말이에요. "짜잔! 이거 봐~" 하면서 보여주면 아기가 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가져요.
    처음 만지는 촉감, 처음 보는 색깔, 처음 듣는 소리까지! 아기의 세상이 점점 넓어지는 순간마다 "이거봐!" 하면서 함께 신나게 탐험해요.

    ❤️ 2위 : 오빠, 애기 깼다…
    새벽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에요. 아기가 울면 무의식적으로 남편을 깨워버리곤 해요.
    사실 저도 너무 졸려서 제대로 안고 달래줄 힘이 없을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일어나 조용히 아기를 안아 달래주는데, 그 모습을 보면 미안함과 고마움이 동시에 들어요.
    하루 종일 육아하며 지친 저를 배려해주는 거지만, 남편도 피곤할 텐데…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에요.


    ❤️ 3위 : 아이 시원해~
    목욕 후 수건으로 닦아줄 때, 분유 먹고 트림했을 때, 시원하게 기저귀 갈아줬을 때마다 꼭 말해줘요.
    처음엔 그냥 반응해주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이 말을 들으면 아기가 활짝 웃어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반복된 표현을 기억하는 걸 보니 신기하고, 말 한마디가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 더 자주 말하게 돼요.

  • 꼬요랑엉아맘2025/04/03

    " 영양제 먹어 "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영양제 먹어" 더라구요~^-^;;

    눈뜨자마자
    물 마시고 유산균 영양제 먹어
    아침밥 먹고
    종합비타민 딸기맛.오렌지맛 영양제 먹어
    프로폴리스 젤리 영양제 먹어
    목아프면 배도라지 말랑이 영양제 먹어
    점심 먹고
    오메가3 영양제 먹어
    저녁 먹고
    비타민D 영양제 먹어


    엄마인 제가 암환자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가
    1순위가 되었어요.
    건강이 제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중증 환자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영양제 먹어 가
    가장 많이 하는 반복어 더라구요..

  • 캔디넷2025/04/03

    1)
    "여보, 배고파…"

    임신하고 나서 남편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이에요.이게 바로 먹덧인지 하루 종일 배가 고프더라고요.
    새벽에도 출출해서 남편을 깨워 함께 야식을 먹기도 했어요.
    처음엔 웃으면서 챙겨주던 남편도 점점 놀라더니, 나중엔 "아기랑 같이 먹는 거니까 두 배로 맛있겠네"라며 같이 즐겼어요.

    2)
    "자기야, 우리 아기 이름 뭘로하지?"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생각 중 하나가 바로 아기 이름이에요. 남편과 함께 예쁜 이름을 짓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매일 밤 인터넷에서 이름을 찾아보면서 "이건 어때?" 하고 남편에게 물어보기를 수십 번. 하지만 남편은 "좀 더 생각해보자"며 망설이기만 했어요.
    결국 아직도 아기 이름은 미정!!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계속 물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해 주어야겠어요!
    임신으로 힘든 와이프 대신해서 집안일도 척척 해주는 우리 남편 사랑해!

  • 뱀이2025/04/03

    임신맘 : "자기야. 음식 쓰레기 치워줘.. 우웩"

    시각, 후각이 예민해져 음식 쓰레기를 볼 수도 없고 냄새에 입덧하는 슬픈 임신부.. 오늘도 웁니다.
    남편. 고마워 ♡

  • 오라메디약2025/04/03

    남편에게는 고생했어 안아주기 그리고 휴대폰 그만하고애기좀하자 많이 해주구여
    아이에게는 많이 안아주고 입모양 보여주며 말 하라고 자주시키고 사랑해 해줍니다 ^^

  • 행복이소망이2025/04/03

    남편 : 오빠 잠깐만 와봐~
    아이 : 사랑해 !

  • 아이리스유2025/04/02

    핸드폰좀 그만보고 애하고 좀 놀아줘...라는 말을 자주 하는거 같아요.

  • 0002025/04/02

    남편 : 뭐해?
    아이 : 맘마

  • 나자매맘50932025/04/02

    1. 남편에게 많이하는 말:
    "여보 핸드폰 좀 그만하고 애 좀 봐.."
    2. 아이에게 많이하는 말:
    "오구오구~~" "속상했어??"

    그러고 보니 남편한테는 화가나고 아이에게만 감정을 읽어주는 제 모습을 보내요...
    항상 딸둘 독박육아라서 남편이 쉬는날에는 애들 좀 봐줬으면 하는데 가끔 보면 핸드폰을 붙잡고 있어서 서운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 잘 모를때라 울고 떼쓰는 시기에 오구오구~ 라는 말과 속상했어?? 라는 말을 많이하네요

    남편도 아이들도 항상 많이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말 대신에 남편한테는 잔소리만 한 저.. 반성해요♡

    우리 상품권타면 맛있는 저녁거리 사먹자!
    여보 아기들아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

  • 찰떡마미12025/04/02

    아빠한테는 “이것 좀 해줘”를 제일 많이하고 아들한테는 “ㅇㅇ아!”이름을 계속 부르게 되네요 둘째 딸은 “우리 천사“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벤트 덕에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너무 딱딱한 것 같네요.. 좋은 말을 더 많이 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굥시리2025/04/02

    임신기간 내내 머가 그렇게 서운했는지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서운해''라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한것같아요

    너무 잘해줘서 사실 고마워라는 말을 더많이 했었어야했는데^^;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해

  • 해남군2025/04/02

    아빠는 참여할 수 없는건거요..라면서 글 적습니다.

    아이가 기저귀 갈 때나 옷 입을때, 로션 바를때 자꾸 도망을 가서 "이리와"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아내는..카톡으로는 '사랑하는 내색시♡' 이고, 현실에서는 "그런거 아니에요"(쭈굴;;;)

    언제나 사랑하는 우리 가족-큰딸(와잎), 작은딸, 개딸 항상 건강하자!!

  • 콩슌댄스2025/04/01

    남편에게는 "고생했어, 고마워" 라는 말을 많이해요❤️
    출산하고 항상 많이 도와주는 남편이있어 행복합니다
    아이에게는 아이구 우리 애기 너무이뻐 라는말을 제일많이합니다.ᐟ.ᐟ 사랑하는 우리 가족 오늘도 사랑해...❤️

  • 건튼마마2025/04/01

    1. 1) 남편에게, '자기야' 부르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2)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곧 보자' (이제 곧 34주라서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고 곧 만날 생각에 자주 하는 말이에요!)
    2. 네
    너무 좋은 이벤트네요!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하려고 하면서도 그렇게까지 자주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사랑해'라는 말을 하자는 생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베페죠아죠아2025/04/01

    아이 등원시킬 때 "빨리 준비하고 나가자" 매일 아침 등원 전쟁이에요ㅠ
    아이 키우고부터는 항상 빨리하자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묵묵히 도와준 남편에게 고맙다고 얘기해 줘야겠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 쑥쑥이맘122025/04/01

    아기한테는 "엄마 해봐 엄마~!"
    남편한테는 "뭐해용?"

  • 두시리2025/04/01

    1. 안돼!
    2. '사랑해'

  • 띠네롱2025/04/01

    저희 남편에게는 “오빠!!” 또는 “밥 먹었어?” 제일 많이 하는 것 같고
    우리 아이에게는 “사랑해~” “보고싶었어”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남편과 아이에게 사랑해라고 더더더 많이 해줘야겠네요><❤️

  • 헤이네2025/04/01

    남편에겐 "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를 아이에겐 "사랑해, 아이구내새끼, 귀염둥이" 이런소리를 많이하는거같아요.
    남편에게 미안해지네요^^; 앞으론 남편에게도 사랑한다,고생한다 얘기많이해야겠어요.
    우리가족사랑해♡

  • zkxm01152025/04/01

    요즘 위험한 행동 골라하는 아들이라
    "아니야" "그만" "안되는거야" 를 제일 많이 하는듯 싶습니다.
    "잘했어" "사랑해" "좋아해" "예쁘다" 등등 긍정언어를 앞으로는 더 많이 쓰도록 노력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