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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기프트 받았어요~~^^

안전벨트하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코끼리인형 너무 좋아하고 보자마자 안고 기뻐하는거보니까 안전벨트할수있겠다생각되고 너무 안심되네요 흡착식판도 너무 센스있어요 ㅠㅠ 어쩜 필수템이에요

휴대용유모차하면 퀴드

잉그레시나 유저로 휴대용 유모차 퀴드 추천해요 1초도안되는 폴딩에 너무가벼워요 핸들링은 두말할것없고 서스펜션도들어가서 진짜 굿 트렁크에 넣기도 너무 편해요

알집 꾸러기 소파

12개월 들어가면서 아이가 의자나 소파 타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메모리폼도 튼튼하고 어른이 제가 앉아도 될 정도로 넓이도 있어서 오래 쓸수 있을거 같아요 가죽소재도 아이가 먹다가 묻어도 물티슈로 금방 지워집니다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리틀포레스트 낮잠이불

리틀포레스트 지퍼형 낮잠이불 2년 정도 사용했어요. 장점은 참 예쁘다. 제가 좋아하는 에릭칼 할아버지 그림책과 콜라보한 낮잠이불이라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었어요. 브라운베어 그림책의 동물 친구들이 프린트되어 있어 그림하며, 색감하며 참 예뻐 아이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무독성지퍼에, 아이 피부에 닿지않게 바깥쪽으로 재봉되어 있다는 점..세세하게 신경쓴 점이 좋았어요. 처음 구입하고는 첫 빨래를 하자마자 보풀이 올라올 낌새가 보여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이외로 2년째 2주에 한번은 꼬박꼬박 빨래를 했는데도 괜찮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패드가 너무 얇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접고 펼치고 하는 것 때문에 얇은 낮잠이불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좀 많이 얇아요. 어린이집에 매트가 깔려있고 아이에게 물어봐도 괜찮다고 해서 계속 사용하긴 했는데 다시 산다면 지퍼형 말고 좀더 패드가 빵빵한 걸로 구입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색이 변했다는 것. 에릭칼그림이 그려져 있는 앞면은 괜찮아 다행이지만 그레이 색상이었던 뒷면이 어느 순간 보니깐 브라운 색으로 변했더라고요ㅠ

걸음마보조기 아이가 여전히 좋아합니다.

회사명은 기억 안 나지만 아이가 두 돌이 지나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영어랑 한글로 소리가 들려서 자연스럽게 언어 노출도 됩니다. 아이가 걸음마 연습하려고 구입했었는데 걸음마 보조기로는 잘 사용을 안 했는데 오히려 걸음마가 원활해 지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구입한지 2년이 넘는데 고장도 없습니다. 전화기로는 상상놀이도 하고 모양도 곧잘 맞춥니다.

졸리점퍼 오리지널

육아템 중에 돈 아깝지 않은 것 no1을 뽑으라면 졸리점퍼입니다. 100일쯤 구입했는데 아기가 처음에는 잘 타지는 못했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지 꿀잠을 자더라고요. 아기 운동에 좋은 것은 당연하고, 지금은 처음만큼 열심히 타지는 않지만 징징거리다가도 졸리점퍼에만 태우면 방긋방긋 웃어요. 생각 같아서는 하루종일 태우고 싶은 마음이지만, 15분씩만 사용하라고 되어있어 아쉽게도 하루 세네번 15분씩 태우네요. 그래도 밥 먹을때 좀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잠깐잠깐 쉬는 타임이 생겨서 좋습니다. 불편한 것은 아이 태우는게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았고, 시트세탁을 위해서 시트 고정핀을 빼는게 무지 힘들어요. 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도어형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고, 200일쯤 되니 오리지널이 좀 낮은 느낌이어서 (언제까지 재미있게 탈지는 모르겠지만) 슈퍼스탠드를 사는게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Blanc101 키즈 저불소치약 추천해요^^

BLANC101 키즈 저불소치약이예요. 치약 안 같은게 디자인이 넘 예뻐요. 요고 정말 추천합니다. 성분도 EWG 올 안전등급에 망고향료 들어있는데 식품첨가물이라고 해요. 은은한 망고향이 달콤해서 아이가 양치질 하는데 거부감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용기가 펌프형 튜브라는 것이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치약같지 않아서 응? 디자인에 넘 신경쓴거 아닌가 했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치약양은 완두콩 한 알만큼 짜서 써야되는데 양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이 치약 쓰고 나서, 칫솔모 4개쯤 생각하고 짜면 딱 그만큼, 작은 양으로 나와요. 정량에 맞게 치약을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더라고요. 흠이라면 가격이 조금 비싼거 같지만, 치약을 낭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아요.

아가드 부스터 추천해요!

범보의자에서 이유식 먹이다가 아가드 부스터로 옮겼어요. 아가가 좀 더 클때까지 오래 쓸 수 있고 또 세척도 더 편하네요. 물로 닦고 빨리 말라서 좋아요. 정말 먹을 때마다 난장판 되어서 ㅠㅠ 일단 사이즈가 넉넉해서 오래 쓸수 있을 거 같아요. 9개월 아가도 잘 앉아있는데 아직 발은 안닿아요ㅎㅎ 내구성도 좋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색상도 그레이 선택했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 베이지나 아이보리가 없는 게 살짝 아쉽긴 해요. 아가드 핸디부스터는 바닥에서 먹일 때도 좋고 의자에 올려서 식탁에서 쓰기도 좋아요. 의자에 올릴 때는 벨트로 고정하니 넘어질 위험도 없네요. 식판 탈부착도 간단하고 벨트 착용도 간단해서 아가 이유식 먹일때마다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어요! 하이체어는 너무 비싼데 핸디부스터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의자에 올려서도 쓸수 있고 바닥에서 앉힐 때도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외출시나 여행시 가지고다닐 수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기의자가 구비되어있지 않으면 불편하잖아요~. 쓸수록 정말 잘 산 육아템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엔 트리죠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희집엔 키세스트리를 만들었어요^^ 키세스에서 기획하고 만든 제품인데 CU 편의점에서 구입했고 키세스 초콜렛 8봉, 미니트리, 오너먼트, 전구까지 있어요!! 4살 아이랑 같이 만들면서 초콜렛이 자라는 나무라고 얘기해줬답니다 내일 일어나면 나무에 초콜렛이 달렸을까? 하고 신나서 자더라구요^^ 초콜렛은 아이 잘때 몰래 달아줬어요ㅎㅎ 아직 트리 안들이신 분들은 키세스 트리 들여보세요~~ 넘 귀여워요^^

유아 미끄럼틀, 그네, & 농구대

우리집 만 2살된 아들이 만 1세즈음 선물받아 아직도 신나게 놀고있는 야야 미끄럼틀 그네 세트입니다. 색깔도 민트색으로 감성적이고 미끄럼틀과 그네, 농구대가 종합 선물 세트처럼 연결되어 있어 미세먼지나 코로나 걱정없이 우리집 거실에서 마음껏 신체활동 하도록 할 수 있어요~^^ 그네는 2중으로 안전벨트가 되어 있고 그네 의자 헤드 부분에는 푹신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구나 알 수 있어요. 미끄럼틀은 슬라이드 조절로 2단계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3세부터 8세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제품이 아닌 대한민국 제조라서 AS도 부담도 없고, 제품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 조립도 아주 간단해서 엄마인 제가 10분만에 뚝딱 조립했어요. 돌이 지난 아이에게는 영양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신체활동과 더불어 놀이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블리바 기저귀 쓰레기통

진짜 진짜 필요한 육아템은 기저귀쓰레기통 아닌가요? ㅎㅠㅎ진짜 기저귀때문에 냄새가 너무너무 심해서 알아보니 기저귀 쓰레기통이 있더라구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너커버도 있어서 냄새가 정말 안나요 주변친구들한테두 추천해서 전부 다 공구했습니다..ㅋㅋㅋ여름에는 정말 정말 추천해드려여 내 아가를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ㅜㅜ 응아냄새 맡기 힘드신분들은 적극 추천 해드립니당

베페에서 한눈에 반한 꼬모토들러 아기침대

베페 놀러가서 하로월드 꼬모토들러 침대에 반해 구입했는데 드디어 집에 도착했어요! 조립식이긴하지만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사이즈가 정말 맘에들어요. 무엇보다 구성품이 필요한게 다 있어서 가성비 정말 훌륭하네요. 하이 로우 난간과 매트리수, 커버, 패드 다 주고 조립도 간편하고 가벼워 이방 저방 옮길수있어요. 정말 잘 구입한거같아서 여기저기 자랑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