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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PRING MAGAZINE BeFe vo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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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생맞이를 위한 7가지 노하우



행복한 동생맞이를 위한 7가지 노하우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가 익숙해지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동생 임신을 계획한다. 하지만 과연 큰 아이가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샘은 내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온 가족이 행복한 동생맞이 방법을 제안해본다.
Writer 김민정


01
큰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자

흔히들 동생이 생기는 충격은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 그 상대를 집에 들이는 정도의 충격이라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큰 아이는 동생이라는 존재를 선뜻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대부분의 엄마들은 임신을 했을 때 큰 아이가 가장 걱정된다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큰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02
동생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읽어주자

동화 내용에는 동생의 존재부터 의젓한 형님으로 자라고 있는 언니 오빠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동화 내용에 감정이입을 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면 자연스럽게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된다. 책을 읽으며 큰 아이에게 “엄마 뱃속에 누가 있을까? 동생이 태어나면 무엇을 하고 싶어? 동생은 누구를 닮으면 좋을까?” 하고 대화를 나누면 더 좋다.


03
큰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하루 한 시간이라도 온전히 큰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동생이 생겼지만 큰 아이도 아직 어린아이다.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아이는 자연스레 동생에게 베푸는 마음이 생긴다. 특히 동생 생후 한 달여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놓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돌잔치나 명절 등 온 가족이 모이는 시기에도 큰 아이를 먼저 챙기도록 한다.


04
성숙한 행동을 칭찬하자

동생이 태어난 후 큰 아이가 갑자기 아기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동생처럼 젖병에 우유를 마신다거나, 기저귀를 차려는 행동, 기어다니는 행동을 보일 때는 혼을 내지 말자. 대신 평소 보이는 행동 중 동생보다 성숙한 부분을 칭찬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우와 우리 OO이는 형님이라 컵에 우유를 마시는구나. 엄마는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칭찬하면 아이는 성취감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행동 수정이 이루어진다.


05
부정적인 단어는 되도록 하지 말 것

큰 아이도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동생을 만지면 부모의 입장에서 불안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막아서는 안 된다. 동생을 만지고 싶어 하면 엄마와 함께 만지도록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무조건 “하지 마, 안 돼”라는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부모의 관심 속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특히 터울이 적을수록 큰 아이도 아직 어리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하자.


06
성별이 다른 경우 자연스럽게 알려주자

성별이 다른 경우 키우는 부모도 큰 아이도 낯설다. 다른 신체 모습을 하고 있고, 성향도 동성보다는 많이 다를 수 있기에 더 어렵다. 큰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은 감추지 말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도록 한다. 또한 자신과는 다른 여동생, 남동생에 대해 임신 기간에도 자주 이야기하며 관심을 갖게 해주는 것이 좋다.


07
형제가 셋일 때는 둘째를 특히 챙길 것

셋째가 생길 경우 둘째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 게다가 성별이 다를 경우 둘째가 받는 스트레스는 훨씬 클 수밖에 없다. 이럴땐 첫째와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둘째를 위한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첫째보다는 둘째의 마음을 더 알아주고 스킨십도 자주 해주자. 또한 동생이 둘이나 셋이 있는 큰 아이는 자칫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길 수도 있다. 은연중에 부모가 의젓함을 강요하지는 않는지 신경 쓰도록 한다.


TIPS!
새롭게 구입해야 하는 육아용품

√ 젖병과 젖꼭지 젖병과 젖꼭지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하는 소모품. 젖병 안에 흠집이 생기면 그 안에 세균이 번식하므로 새로 구매한다.
√ 치발기 아이가 물고 빠는 용품으로 오래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물려 쓰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고 오래 보관했다 해도 오염될 수 있으니 버리도록 한다.
√ 베이비 컵, 포크, 스푼 이 역시 입으로 들어가는 만큼 새롭게 구매한다.
√ 소독기 램프 기존 사용하던 소독기에서 램프만 교체해서 쓰도록 한다.
√ 콧물 흡인기, 투약기 아기의 위생과 관련된 제품은 되도록이면 물려 쓰지 않는 것이 좋다.